<교촌치킨> ‘제8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6일 개최…132명 선수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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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제8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6일 개최…132명 선수 출전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2.05.0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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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기부존’ 사회공헌기금 적립 이벤트 진행

<교촌치킨> 운영사 교촌에프앤비㈜(이하 교촌)가 6일부터 사흘간 ‘제8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을 개최한다.

교촌에 따르면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은 국내 외식프랜차이즈 기업 최초로 선보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회로 2014년 시작해 올해로 8년째다. 스포츠 팬들 사이에서도 골프 경기에 치맥(치킨+맥주)의 즐거움을 더한 콘셉트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는 충청북도 충주시에 위치한 킹스데일 골프클럽에서 열리며, 국내외를 대표하는 132명의 선수가 출전해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친다.

이번 대회는 갤러리 입장이 가능해져 교촌은 치킨과 문베어브루잉 수제맥주를 제공하고 풍성한 이벤트로 관람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가상현실인 메타버스를 통해서도 팬들과 소통한다. 팬들은 대회 기간 중 메타버스 플랫폼 ‘ZEP’을 통해 랜선으로 선수를 응원할 수 있고, 팬 미팅도 가진다.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은 매 대회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결부시킨 나눔을 하고 있는데 이번 대회에서도 나눔 활동을 이어간다.

바로, 선수들과 함께 기부금을 적립하는 ‘허니기부존’ 이벤트다. 특정 홀에서 선수들의 티샷이 미리 설정된 기부존에 안착하면 일정 금액을 사회공헌 기금으로 적립하는 방식으로, 적립된 금액은 대회가 끝난 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된다. 교촌은 올해 충주지역 스포츠 꿈나무들에게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대회 개최를 기념해 공식 인스타그램과 교촌 주문앱에서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선보이고, 포인트 적립 헤택도 제공한다.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제8회 교촌 허니레이디스 오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촌 관계자는 “지난 대회에는 코로나19로 관람객의 방문이 불가해 매우 아쉬웠다”며 “올해는 많은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대회장에 방문해 치킨과 맥주 그리고 선수들의 수준 높은 경기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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