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 프랜차이즈 <마라홀릭> 가맹점 모집…가맹비×, 인테리어도 점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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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프랜차이즈 <마라홀릭> 가맹점 모집…가맹비×, 인테리어도 점주가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2.04.2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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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홀릭 합정(메세나폴리스)점
마라홀릭 합정(메세나폴리스)점

마라탕 프랜차이즈 <마라홀릭>이 본격 가맹점 모집에 나선다.

<마라홀릭>은 안산 중앙동에서 시작해 서울 홍대 등 전국에 현재 22호점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코로나19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고 창업 시장에도 열기가 오르고 있어 이에 맞춰 적극적인 가맹사업을 한다.

<마라홀릭>에 따르면 <마라홀릭>은 가맹비는 받지 않으며, 감리비용만 부담하면 직접 인테리어도 할 수 있다. <마라홀릭>만의 개발 소스와 식재료를 납품받아 운영하면 돼 사실상 재료 구입비만 든다.

안정적인 재료 제공을 위해 <마라홀릭>은 지난해 식품물류업체 삼성웰스토리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에 배송망을 갖췄다. <마라홀릭> 가맹점은 전국 어디서나 <마라홀릭> 소스와 부재료들을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다.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초기단계부터 가맹점주가 입점을 원하는 지역의 상권을 분석하는 등 충분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실전교육이 가능한 교육공간을 마련했다. 조리시설이 갖춰진 교육장에서 체계적인 메뉴 교육을 한 다음 실전매장에서 실습교육을 진행한다.

이민규 대표는 “어려운 상황인 만큼 창업자는 시장성과 마케팅 관리 등을 꼼꼼하게 따져서 창업을 할 수 밖에 없다”며 “이 과정에서 가맹점주의 요구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까지 않는 것이 바로 <마라홀릭>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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