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제품혁신센터’ 확장 이전…천호동 본사에 118평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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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제품혁신센터’ 확장 이전…천호동 본사에 118평 규모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2.04.13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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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치킨 프랜차이즈 <맘스터치>가 ‘제품혁신센터’를 확장 오픈했다고 최근 밝혔다.

제품혁신센터는 제품ㆍ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맘스터치> 연구기관으로, 서울 강동구 천호동 본사에 118평 규모로 문을 열었다. 12명의 연구원이 상주하며, 신메뉴 개발과 테스트 작업을 주도한다.

센터 내부에는 버거와 치킨 신제품 개발 테스트는 물론 B2B 가공식품과 피자 연구개발에 특화된 공간울 마련하고, 최신 설비를 도입했다.

점주 대상의 이론 강의실, 실제 매장을 그대로 옮겨 놓은 실습실 등도 마련했다. 실제 매장과 동일한 인테리어와 동선을 통해 메뉴 주문부터 제조, 포장, 제공까지의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서비스 마인드, 위생관리, 불만고객 응대 등 가맹점 서비스 수준을 높이는 교육 커리큘럼도 받을 수 있다.

김광묵 <맘스터치> 제품혁신센터장은 “외부 별도시설에 있던 혁신연구센터를 본사로 확장 이전하면서 더욱 고도화된 설비 충원이 이뤄졌으며, 상시 임직원 테스트를 통해 메뉴 개발 시 개선점을 실시간 반영하는 등 한 공간 안에서 보다 효율적인 연구개발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맛과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폭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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