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랑, 안비타 비말차단테이블 WIS (World IT Show)에 첫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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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랑, 안비타 비말차단테이블 WIS (World IT Show)에 첫 출품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2.04.07 14: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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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무인 자동화 시스템, CES2022 출품관에서 전시
미국 라스베가스 CES 2022에서 비전세미콘(주) 윤통섭대표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단 방문에 안비타 테이블의 기능과 성능에 대해서 설명하는 모습
미국 라스베가스 CES 2022에서 비전세미콘(주) 윤통섭대표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단 방문에 안비타 테이블의 기능과 성능에 대해서 설명하는 모습

스토랑㈜이 비말차단테이블 '안비타(Anti Virus Table)'를 국내 최초로 2022년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WIS 월드 IT 쇼에서 선 보인다.

스토랑은 2022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2022에서 ‘바이러스 프리존’으로 스토랑트 시스템을 출품하여 많은 기업과 언론의 찬사를 받았다.


특히, 비말차단테이블 안비타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우수한 성능으로 언론사 선정 TOP10에 선정되기도 했다.

안비타(Anvita)는 에어커튼 기능을 이용해 상호간의 비말을 차단하여 바이러스가 전달되지 않도록 99%의 비말 차단력을 가지고, 소음과 진동으로 부터도 자유롭다. 또한 UVC, UVA LED램프를 통한 살균도 병행하여 안전한 테이블에서 즐거운 식사나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안비타는 단순한 테이블의 영역을 넘어 형태와 기능을 다양화하여 VIP 회의실과 프라이빗하며 안전한 공간으로의 환경을 제공한다.
머지않아 우리가 찾는 식당과, 초중고 구내식당, 관공서나 기업의 구내식당, 회의실등에서 안비타(Anvita)로 마스크를 벗고 안전하게 식사하고 대화하는 모습이 상상해본다.

스토랑은 최첨단 IT기술, 인공지능 및 하드웨어 공학이 융합된 스토랑트(STORANT) 무인자동화 시스템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지난 3년 동안 <스토랑트 커피>와 <스토랑트 비스트로> 매장을 직접 운영하며 기술과 정보를 축적해왔다.

 

CES2022 주관사 CTA의 게리샤피로 회장이 스토랑 부스에 방문하여 스토랑(주) 여의구대표가 스토랑트 시스템에 대해서 설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ES2022 주관사 CTA의 게리샤피로 회장이 스토랑 부스에 방문하여 스토랑(주) 여의구대표가 스토랑트 시스템에 대해서 설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스토랑트 무인자동화 시스템은 상업현장에서 키오스크 또는 앱을 통해 주문 결제를 완료하면 시그널이 스마트 바리스타 로봇과 서빙로봇 ‘고돌쇠’에 전달된다. 미리 입력된 레시피에 따라 100% 동일하게 만든 후, 자율주행 서빙로봇 고돌쇠에 로딩해 안전하고 정확하게 안비타 테이블까지 서빙해준다. 또한, 매장 또는 일정한 공간의 오염된 공기를 방역로봇인 살균돌쇠가 3중 헤파필터와 UVC램프를 통해 공기를 살균하고, 인체에 무해한 방역제를 분무하여 바이러스 프리존(Virus Free Zone)을 완성 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고돌쇠는 라이더와 다양한 센서들을 이용한 마커가 없는 완전 자율주행으로 운행하며, WIFI통신운영, ‘호출-서빙-순회-퇴식-순차 배송’의 다양한 운영모드를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자동으로 충전 단자에 도킹하는 자동충전 모드를 통해 사용자 편의를 더했다.


스토랑 여의구 대표는 “성능면에서 잘 돌아다니기 때문에 ‘돌쇠’라고 이름을 지었고, 명령어 ‘Go’와 인간처럼 인격을 부여하여 성(Last name) ‘고’를 붙여 이중적의미를 가진다”며 “뛰어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워 고돌쇠(GO Dolsoe)를 3년 안에 국내 서빙로봇 시장을 섭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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