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맥주>, 우양재단과 ‘생활떡볶이 밀키트’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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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맥주>, 우양재단과 ‘생활떡볶이 밀키트’ 기부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2.04.04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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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아동 영양 불균형 개선 캠페인’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가 저소득 가정 아동에 ‘생활떡볶이 밀키트’ 300팩(600인분)을 우양재단을 통해 기부했다.

우양재단은 지난해부터 ‘저소득 아동 영양 불균형 개선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데 <생활맥주>도 이 같은 취지에 공감해 가정폭력 피해자와 한부모 가정을 위한 쉼터에 밀키트 300팩을 기부하게 됐다.

<생활맥주>에 따르면 생활떡볶이는 <생활맥주> 매장에서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메뉴로, 지난해 5월 밀키트로까지 제작됐다. 누구나 간편하고 빠르게 만들 수 있어 아이들도 집에서도 간단한 조리를 통해 일상에서 조금 더 나은 식사를 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했다고 한다.

이번 기부 외에도 <생활맥주>는 2015년부터 동명아동복지센터와 관계를 맺고 7년째 꾸준한 기부를 해오고 있다. 2019년에는 ‘마크쾰시’ 를 출시하고 수익금 일부를 유기견 보호 활동에 기부했으며, 2021년 광복절을 맞아서는 ‘독도에일’을 출시하고 모금액을 (사)대한민국독도협회에 기부하기도 했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지난 8년간 가맹점주와 고객과의 상생을 중요시해왔다”면서 “<생활맥주>라는 브랜드 가치를 함께 만들어 나가고 노력해 주는 가맹점주와 고객들의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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