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가 MZ세대 골퍼를 위한 ‘골프 시즌2’ 한정판을 최근 출시했다.
앞서 <할리스>는 지난해 10월 골프볼 4구와 볼마커 1종으로 구성된 골프 굿즈를 출시, 6일 만에 1차 완판을 기록하면서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에 선보이는 골프 시즌2는 다채로운 색감과 감각적인 디자인의 골프볼 6구로 구성됐다. ‘나만의 볼’을 찾는 MZ세대 골퍼의 취향을 저격했으며, 국내 대표 골프 브랜드 ‘볼빅’의 기술력을 적용해 품질도 뛰어나다고 한다.
볼빅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이번 골프볼은 특수 코팅 기술 ‘무반사 비비드 코팅’이 적용돼 내구성을 뛰어나며, 공이 날아갈 때나 필드에 떨어진 후에도 눈에 잘 띈다. 일정한 스핀 컨트롤, 강한 반발력을 갖춘 우수한 비거리로 골프 초보도 안정적인 라운딩을 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골프볼은 한눈에 들어오는 색인 레드, 옐로, 그린 컬러 각 1구와 기본 화이트 컬러 3구로 이뤄졌다. 볼 표면에 스포티한 캘리그래피로 탄생한 ‘할리스 골프’ 로고와 클럽, 전동카트, 필드 플래그 등 골프를 상징하는 귀여운 일러스트가 프린트돼 있다.
또한, 고급스러운 패키지와 전용 쇼핑백이 함께 구성돼 선물로도 제격이다. 가죽 터치감이 느껴지는 패키지는 <할리스>의 상징 크라운과 클럽, 골프볼 조합의 클래식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할리스>는 이번 골프 굿즈 출시를 기념해 13일까지 골프 시즌2 한정판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뉴욕 치즈 케이크와 아메리카노 세트’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할리스> 멤버십 앱과 홈페이지에 확인할 수 있다.
<할리스> 관계자는 “커피와 공간을 넘어 일상 속에서 할리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아웃도어, 리빙, 뷰티, 펫 등의 다양한 자체 브랜드(MD)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면서 “이번 골프 시즌2 한정판은 나만의 개성을 중시하는 MZ세대 골퍼들의 취향은 물론 필드에서의 활용도 역시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시즌 1의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