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통닭> 올해 첫 신메뉴 ‘뿌리노랑 치킨’…2종 치즈, 야채 시즈닝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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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통닭> 올해 첫 신메뉴 ‘뿌리노랑 치킨’…2종 치즈, 야채 시즈닝 더해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2.03.3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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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하고 달콤한 ’3종 치즈볼’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이 ‘뿌리노랑 치킨’과 ‘3종 치즈볼’을 선보인다.

30일 <노랑통닭>에 따르면 뿌리노랑 치킨은 <노랑통닭>이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메뉴로, 지난해 출시한 ‘바삭한 누룽지 치킨’에 이은 메뉴다. 참고로, 바삭한 누룽지 치킨은 출시 1개월 만에 누적 판매 16만 개를 돌파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뿌리노랑 치킨은 바삭하게 튀겨낸 치킨 위에 체다, 마스카포네 등 두 종류로 이뤄진 치즈 시즈닝에 구운 양파, 대파, 마늘 등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야채 시즈닝으로 ‘단짠’ 매력을 자랑한다. 풍미는 물론 파슬리와 대파 플레이크로 바삭한 식감까지 잡았다.

함께 제공하는 소스는 ▲토마토 칠리 소스 ▲대파 올리브 마요 소스 중 소비자가 선택한 1종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사이드 메뉴 ‘3종 치즈볼’은 ▲밤 치즈볼 ▲팥 치즈볼 ▲고구마 치즈볼 등으로 쫀득한 찹쌀볼 안에 부드럽고 달콤한 크림치즈와 앙금을 이중으로 넣은 이색 치즈볼이다.

최근, 트렌드로 떠오른 ‘할매니얼’(할매+밀레니얼) 트렌드에 맞춰 전통 식재료인 밤, 팥, 고구마를 활용했다. 앙금은 고소하면서도 은은한 달콤함으로 MZ세대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노랑통닭>은 기대하고 있다.

<노랑통닭> 관계자는 “젊은 세대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치즈 시즈닝이 더해진 뿌리노랑 치킨과 전통 식재료를 메인으로 한 3종 치즈볼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입맛과 트렌드에 맞춰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찾는 메뉴를 개발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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