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카페 프랜차이즈 <커피베이>가 전문 슈퍼바이저를 통해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돕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커피베이>에 따르면 담당 슈퍼바이저가 가맹점 오픈 전부터 배정돼 밀착 카운슬링을 진행한다. 현장에서 매장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직접 전수하고, 주변 경쟁 매장의 동향을 살피면서 운영 전반에 대한 상담을 한다.

오픈 후에는 QSC(품질, 서비스, 청결), 기기 점검 등 전반적인 운영 상태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고객에게도 최상의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컨설팅을 제공한다.

매장 관리는 물론 매출 향상을 위해 경영 전반에 걸친 조언을 진행하고, 메뉴 제조, 물품 관리 등이 포함된 가이드를 제시하면서 가맹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돕고 있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프랜차이즈 시스템에 있어 슈퍼바이저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면서 “본사는 가맹점 맞춤형 컨설팅으로 매장 경영 성과를 높이고, 점주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경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