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텍사스 멕시칸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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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텍사스 멕시칸 레스토랑
  • 곽은영 기자
  • 승인 2022.04.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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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기획Ⅰ해외음식 프랜차이즈 열전 : <온더보더>

<온더보더>는 전통 텍사스 멕시칸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신선한 재료와 홈메이드 방식의 전통성을 유지하고 있다. 최상의 멕시칸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며 메뉴 개발도 상시 진행하고 있다.

온더보더 ⓒ 사진 업체제공
온더보더 ⓒ 사진 업체제공

 

신선한 재료와 홈메이드 방식 추구
<온더보더>는 신선한 재료와 홈메이드 방식을 추구하는 전통 텍사스 멕시칸 레스토랑이다. 1982년 텍사스 달라스를 시작으로 미국 내에 150여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푸에르토리코, 아시아, 중동 등에 시장을 확장하며 글로벌 레스토랑으로 성장했다.

2007년 인터내셔널 1호점으로 한국에 론칭한 <온더보더>는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로 국내에 텍사스 멕시칸 레스토랑을 선보였다. <온더보더> 국내 론칭을 준비하던 때만 하더라도 멕시칸 음식은 한국에서 생소한 메뉴였다. 그러나 음식에 대한 국내 인지도가 낮다는 점은 오히려 이색적인 음식에 대한 도전에 동기부여가 됐다.

<온더보더> 이재익 팀장은 “멕시칸 음식은 슈퍼푸드 TOP10의 재료 중 콩, 토마토, 아보카도 등이 많이 포함된 음식으로 건강을 생각한 음식이라고 생각돼 시작 당시 멕시칸 음식에 큰 주목을 했다”고 말했다.

온더보더 ⓒ 사진 업체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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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식재료에 대한 고집
<온더보더>가 경쟁력으로 내세우는 것 중 하나는 신선한 식재료에 대한 고집으로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음식을 제공하려고 노력한다는 점이다. <온더보더>에서는 토마토, 할라피뇨, 어니언, 실란트로 등 건강한 식재료를 엄선해 매일 만드는 신선한 살사와 칩, 멕시코 전통의 메스퀴드 그릴에 구워 스모크 향이 더해진 화이타와 시그니처 마가리타 등 다양한 멕시칸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이 팀장은 “최고급 안창살과 깨끗한 천일염, 매장에서 직접 구워내는 토르티야까지 <온더보더>의 모든 식재료는 항상 최고급만 고집해 최상의 맛을 내고 있다”며 “멕시코 음식에는 향신료가 많이 들어가 소비자들에게 생소함과 거부감이 들게 할 수 있어 최대한 국내 소비자 입맛에 맞게 개발 포인트를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흥겨운 라틴 음악으로 365일 축제를 즐기는 멕시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즐거움을 배가시키고 있다. 

온더보더 ⓒ 사진 업체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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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R·RMR·밀키트 개발해 판매 중
<온더보더>는 최상의 멕시칸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버라이어티한 멕시칸 스타일의 음식을 꾸준히 모니터링 중이다. 시즌별로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고 이에 따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현재는 봄을 맞아 제철음식인 시금치를 활용해 LTO 메뉴를 개발했다.

3월부터 ‘On The Garden Fiesta’라는 LTO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밖에 <온더보더>만의 HMR과 RMR, 밀키트 식품도 개발하고 있다. 이 팀장은 “코로나 시대에 제일 많이 나오는 키워드가 바로 HMR”이라며 “<온더보더>는 이러한 변화하는 F&B 흐름에 발맞춰 현재 특색 있는 HMR, 밀키트를 판매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판매하는 제품은 소스 5종, 보더칩, 퀘사디아, 부리또, 텍사스 BBQ립이다. 추후 피자, 라자냐, 파스타 등도 개발할 예정이다. 이 팀장은 “올해 한국 내 직영점 및 가맹점을 확장하고 아시아 지역 마스터 프랜차이즈 권한으로 해외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더보더 ⓒ 사진 업체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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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메·뉴 

  얼티밋 화이타
스테이크, 치킨, 쉬림프 세 가지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화이타. 매장에서 직접 굽는 또띠아와 함께 구아카몰, 사워크림, 피코데가요로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  더블 스텍 클럽 퀘사디아
아보카도, 치킨, 치즈를 두 겹으로 쌓아 풍성한 식감과 더불어 수제 시즈닝 양념으로 다채로운 맛을 제공한다.

 

◆ 경·쟁·력 

  메뉴 경쟁력
건강한 식재료를 엄선해 매일 만드는 프레쉬 살사와 참나무를 이용한 멕시코 전통 메스퀴트 그릴 방식으로 조리하는 그릴 메뉴 등 입맛을 돋우어 주는 메뉴를 갖추고 있다. 

  전통성
1982년 텍사스 달라스에서 시작한 <온더보더>는 40년 전통의 멕시칸 레스토랑이다.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통성을 유지하는 한편 끊임없는 교육을 진행한다. 

 LTO 프로모션
시즌별로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메뉴를 개발 중이다. 봄을 맞아 제철음식인 시금치를 활용해 LTO 메뉴를 개발했으며 3월부터 LTO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 왜 <온더보더>를 선택해야 할까

<온더보더>는 한국의 유일한 텍사스 멕시칸 다이닝 레스토랑이라고 자부한다. 그만큼 잠재 고객이 많아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가 보장된다. 가족, 연인, 직장인 회식 등 다양한 타깃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온더보더>만의 HMR과 RMR, 밀키트 식품도 개발해 판매 중이다. 서울 수도권 직영매장 운영을 통한 노하우 및 매출 검증이 되어 가맹점주가 신뢰성을 갖고 운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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