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주방 플랫폼 키친밸리와 업무협약 체결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는 ㈜놀부가 배달 전문 공유주방 플랫폼 키친밸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키친밸리와의 업무협약은 놀부가 배달 전문점 예비 창업자를 위해 마련한 으로, 협약 이후 놀부 브랜드 <놀부보쌈족발> <놀부부대찌개> <삼겹본능> <공수간> <흥부찜닭> <놀부김치찜> <돈까스본능> 등이 키친밸리 공유주방에 입점한다.
키친밸리는 배달 전문 공유주방으로, 입점 브랜드가 요리와 고객에게만 집중할 수 있게 자체 주문 처리 기술을 제공하고, 시설 내 상주 직원이 돕는다. 또한, 배달 수요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상권에 건물을 매입해 창업자에게 안정적인 인프라를 제공하고, 오픈 과정도 지원한다.
놀부는 업무협약 체결 기념으로 6월까지 놀부 브랜드 창업 계약자에게는 최대 1천300만 원 상당의 가맹비·교육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놀부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놀부의 배달 브랜드 창업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인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예비 창업자와 소비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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