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푸드의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이 2022년 신년을 맞아 19일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창업설명회는 수도권 지역에 <노랑통닭>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지역별 담당자가 1:1로 배정돼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노랑통닭>은 배달형 매장의 성장 가능성에 맞춰 임대료, 인건비 등을 합리적으로 관리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관리 시스템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노랑통닭>에서 처음 실시하는 창업 특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창업설명회에 참여해 창업하는 가맹점주에게 선착순으로 최대 1,000만 원 상당의 창업비용을 지원해준다.

창업설명회 위치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노랑푸드 본사에서 이뤄지며, 신청은 노랑통닭 공식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노랑통닭>은 매달 1~2회 창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고로, <노랑통닭>에 따르면 철저한 상권 분석을 통해 가맹점을 오픈하고 있다. 현재 전국 570여 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며,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 연속 2%대의 폐점률을 유지하고 있다. 가맹점에는 인사·노무·법무 등의 법률 상담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노랑푸드 관계자는 “이번 창업설명회에서는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하고 있는 <노랑통닭>의 다양한 창업 컨설팅을 할 예정”이라며, “<노랑통닭>은 예비창업자의 창업 부담을 낮추고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비용 지원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경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