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돔 감자탕> “코로나19 대응 소형 매장 오픈”…메뉴 간소화, 배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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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돔 감자탕> “코로나19 대응 소형 매장 오픈”…메뉴 간소화, 배달 집중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2.02.11 21:53
  • 조회수 49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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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고덕 베스트원에 소형 매장 오픈

<이바돔 감자탕>이 올해 소형 매장 창업에 주력한다.

11일 <이바돔 감자탕>은 평택 고덕 아이파크 베스트원 아울렛에 소형 매장 베스트원점을 최근 오픈했으며, 앞으로는 소형 매장 창업에 더 주력한다고 밝혔다.

베스트원점은 주변에 청담일반산업단지, 칠괴일반산업단지 등이 위치해 근로자들의 점심과 저녁 식사 비중이 높다. 효명고등학교, 평택고덕아이파크, 평택롯데캐슬아파트 등도 밀집해 가족 단위 고객도 많이 찾으리라 <이바돔 감자탕>은 기대하고 있다.

원래 <이바돔 감자탕>은 대규모 놀이방을 갖춘 가족 외식문화 매장이 콘셉트였다. 그러나 코로나19로 바뀐 외식문화에 대응하고자 소형 매장 창업에 주력한다는 설명이다.

<이바돔 감자탕>이 향후 전개할 소형 매장은 고객이 선호하는 감자탕과 등뼈찜, 해장국 등 주력 메뉴에 더 집중한다. 이를 위해 메뉴를 간소화하고, 가맹점주의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배달에도 특화시킨다.

<이바돔 감자탕> 관계자는 “대형매장 창업의 대명사였던 <이바돔 감자탕>이 2022년에 소형매장 창업에 주력한다”면서 “코로나19 시기에 걸맞은 창업기조 변화로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덜어드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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