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대학생 브랜드 공모전’ 수상자 인턴십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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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대학생 브랜드 공모전’ 수상자 인턴십 기회 제공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2.01.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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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간 100건의 기획안 출품
상명대학교 ‘페피팀’ 대상 수상

<피자헛>이 ‘대학생 브랜드 공모전’을 성료하고, 대상 수상자 1명에게는 인턴십 기회를 제공했다고 19일 밝혔다.

<피자헛>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동시에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해 11월부터 한달 간 대학생 브랜드 공모전을 실시했다.

국내외 재·휴학 대학생을 대상으로 ▲피자헛에 대한 소비자 의견을 표현한 크리에이티브 결과물 ▲MZ세대 신규 고객 창출을 위한 마케팅 전략 ▲<피자헛>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마케팅 플랜 수립 등의 기획안을 받았다.

총 100건의 기획안이 출품됐으며, <피자헛> 임직원 심사를 거쳐 ▲대상 1팀(상장 및 상금 250만 원) ▲최우수상 1팀(상장 및 상금 150만 원) ▲우수상 1팀(상장 및 상금 100만 원) ▲입상 15팀(상장 및 피자시식권) 등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대상은 상명대학교 ‘페피팀’이 수상했으며, 대상팀 중 1명에게는 피자헛 마케팅 인턴십 기회가 주어졌다. 인터십 기회를 제공받은 수상자는 17일 <피자헛> 마케팅팀 인턴으로 첫 출근을 마쳤다고 한다.

<피자헛> 관계자는 “많은 대학생이 이번 공모전에 참가해 신선한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피자헛>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기회였다”라며 “MZ세대 의견을 반영한 아이디어와 인턴십 연계 제도를 통해 향후 <피자헛> 마케팅에도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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