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하며, 동네를 산책하며, 빨래를 기다리며 즐기기 좋은 <메일빈24> 파주문발점. 편리한 관리와 좋은 품질, 본사와의 신뢰로 오픈한 이곳은 점주의 삶에 즐거움과 활력이 되고, 고객들이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성장하고 있다.
숍인숍 창업
빨래방을 창업하면서 숍인숍으로 무인카페를 운영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브랜드를 고민하던 김유진 점주는 웹사이트를 통해 <메일빈24>를 알게 됐다. “알고 있던 일반 커피자판기와는 달랐습니다. 외관도 좋고 100% 아라비카 원두로 된 아메리카노를 판매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커피 외 음료가 다양해서 아이들이나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 고객들도 이용할 수 있고요.” 김 점주는 창업에 대한 확신을 행동으로 옮겨 2021년 10월 파주문발점을 오픈했다. “생각을 행동으로 옮겨 인생에 작은 사건을 만들면 즐거움과 활력이 되는 것 같아요.”
주택 및 빌라 단지 인근에 위치하며 공원에서도 가까운 파주문발점은 무인카페이기에 고객은 원하는 시간에 매장을 방문해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젊은 고객들이 출퇴근 시간이나 늦은 저녁 테이크아웃으로 많이 이용하며 반려동물과 함께 찾아주시는 고객도 많아요.”
오픈 시 커피 머신을 설치한 후 음료별 세팅이 진행된다. “1일 일정으로 이용하는 방법, 관리하는 방법, 세척하는 방법, 원격으로 제어하는 방법 등 하나부터 열까지 상세한 교육이 진행됩니다. 그 이후에도 동영상이나 매뉴얼을 주셔서 찾아보기 편하고 궁금한 점은 본사와 계속 소통하고 있습니다.”
즐거움과 활력
자체 생산 공장에서 제조하고 전용 솔루션을 개발하는 <메일빈24>는 점주의 문의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빠르게 물류를 배송하며 점주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사용 방법이 편리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원격으로 컵이나 얼음, 음료를 투출할 수 있다. 마일리지 시스템과 개인컵 기능이 가능한 것도 김 점주가 꼽는 브랜드의 장점이다.
<메일빈24> 파주문발점은 무인빨래방과 숍인숍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빨래가 완료되길 기다리면서 저렴하고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김 점주는 고객들이 이곳에서 편하게 쉴 수 있도록 인테리어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았다. “저희는 청소와 방역 관리를 위해 자주 매장에 오는 편입니다.
처음 오시는 고객에게 서비스로 음료 한 잔을 드려요. 아이스망고나 흑당밀크티 같이 자주 마시지 않는 메뉴도 권해드리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요.” 김 점주는 “커피가 맛있다!”, “우리 동네에 이런 곳이 생겨서 너무 좋다”라는 말을 들을 때 보람을 느낀다.
보안할 사항을 체크하며 고객에게 신뢰를 주는 파주문발점은 입소문이 나면서 매출 증가를 이루고 있다. “파주문발점이 앞으로도 편안하고 맛있는 카페로, 동네에서 잠시 머물다 가고 싶은 안식처 같은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유진 점주가 이르길…
본사와의 인연
무엇보다도 점주의 마음을 알아주고 빠른 응대를 해주는 본사와의 인연을 중요하게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나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이 세상에는 없으니까요.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도와주고 좋은 일이 있을 때 같이 기뻐해 주는 곳이 본사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