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이병헌·허성태 모델 발탁…“글로벌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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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이병헌·허성태 모델 발탁…“글로벌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1.11.3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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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이 배우 이병헌과 허성태를 모델로 발탁하고 ‘피자헛 오리지널 시리즈’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피자헛>에 따르면 명연기의 대표 글로벌 스타인 이병헌과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에서 ‘월드 와이드 빌런’이라는 수식어를 탄생시키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허성태의 글로벌 이미지가 <피자헛>의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

<피자헛>은 새 모델 이병헌, 허성태와 함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신규 고객층 유입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를 연상케하는 ‘피자헛 오리지널 시리즈’ 콘셉트로 마치 영화와 같은 높은 퀄리티의 시리즈물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

‘피자헛 오리지널 시리즈’ 첫 광고 영상은 ‘다시, 함께 즐겨요’라는 슬로건으로 신제품과 3040 프로모션 부활을 통해 <피자헛>을 함께 즐겨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광고에 등장하는 ‘립스테이크 바이트 피자’는 기존 프리미엄 피자 토핑 정량 대비 1.5배 증가시킨 180g의 갈비맛 립스테이크를 통째로 올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달달한 호박고구마와 깊은 풍미의 크림치즈, 로스티드토마토가 더해져 화려한 토핑 라인업을 자랑한다. 립스테이크 바이트 피자는 고구마무스와 치즈가 가득 채워진 ‘골드바이트’ 엣지와 함께 즐길 수 있다.

24일 티저 영상이 공개됐고, 26일부터는 본 광고가 송출 중이다. 해당 광고는 TV는 물론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피자헛>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자헛> 관계자는 “이병헌과 허성태의 모델 발탁을 통해 <피자헛>도 원조 글로벌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라는 이미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새로운 광고 모델과 함께 신제품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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