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씽크, ‘코리아 개봉페스타’ 진행…개봉관 오픈 기념 최대 93%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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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씽크, ‘코리아 개봉페스타’ 진행…개봉관 오픈 기념 최대 93% 할인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1.11.0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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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전문몰 ㈜리씽크(대표 김중우)가 15일까지 진행하는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동참하고자 ‘코리아 개봉페스타’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리씽크는 내수경제 활성화라는 행사 취지에 공감해 올해로 3년 연속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리씽크 세번째 매장인 ‘리씽크 개봉관’ 오픈을 기념해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한다.

코리아세일페스타 행사가 끝나는15일까지 ‘코리아 개봉페스타’ 이벤트를 진행하고 최대 93% 할인한다. 고객은 IT기기, 휴대폰, 재고면세품 등을 최대 93%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에 자리한 리씽크 개봉관은 일산 재고 센터와 롯데몰광명점 매장에 이은 세 번째로 오픈한 곳으로 연면적 70평 규모, 지상 4층과 루프탑 옥상정원을 갖췄다.

대표 상품으로는 ▲TV ▲IT기기 ▲재고면세품 ▲전시가구 ▲유통 임박상품 등이다. 리씽크 개봉관에서는 ‘재고 상품은 B급 상품’이라는 선입견을 없애고자 개봉 상품을 전시하고 품질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게 했다.

A급 리퍼 휴대폰을 정상가 대비 76% 할인된 가격인 30만원 대에 판매한다. 42인치 FHD 모니터TV를 정상가 대비 51% 할인된 가격인 19만원 대에 제공한다. 이외에 유통기한이 임박한 핸드크림, 클렌징워터 등 재고면세품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리씽크 김중우 대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같이 뜻을 모으는 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뜻 깊다”면서 “앞으로도 기업의 빠른 재고 소진을 돕고, 소비자는 품질 좋은 재고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리씽크는 사용한 적이 없는 새상품재고와 사용감이 있는 리퍼재고, 고객변심 단순 반품된 반품재고를 취급하고 있다. 100% 환불 시스템, A/S 최대 2년 보장 등 신뢰를 주는 쇼핑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업에는 체화 재고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데 도움을 주고, 소비자에게는 재고에 대한 부정적 선입견 해소 및 가성비 있는 소비를 이끌어내 유통 선순환 환경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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