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설렁탕> 코로나19 방역 의료진에 제품 지원…총 200세트, 640만원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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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설렁탕> 코로나19 방역 의료진에 제품 지원…총 200세트, 640만원 상당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1.09.1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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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설렁탕>이 14일 코로나19 전담병원인 서울서남병원 의료진과 근무자 200명에게 ‘본설렁탕 가정간편식(HMR) 세트’를 지원했다.

<본설렁탕>은 취약계층에 온정을 나누고자 2015년부터 매해 명절마다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을 지키는 의료진과 근무자를 응원했다.

14일 <본설렁탕>은 한우설렁탕 육수, 홍설, 황설 3종 6팩으로 구성된 가정간편식(HMR) 세트를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서남병원 의료진과 근무자 200명에게 전달했다. 비용은 640만원 상당이다.

<본설렁탕>은 2015년부터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로 7년째이며, 나눔을 한 제품은 올 8월 기준 1만1040그릇에 달한다. 더 많은 나눔 실천을 위해 올해 3월부터는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취약계층에 <본설렁탕> 제품을 지원하는 ‘우리동네 나눔 챌린지’도 매달 실시하고 있다.

정재찬 본부장은 “오랜 시간 방역 일선에서 애쓰는 의료진과 근무자에게 응원을 전하고자 이번 나눔을 진행했다“며, “좀처럼 끝이 보이지 않는 답답한 상황이지만 든든한 <본설렁탕> 선물과 넉넉한 한가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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