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담치킨> ‘일매출 300만원 프로젝트’ 돌입…가맹점 700호점 돌파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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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담치킨> ‘일매출 300만원 프로젝트’ 돌입…가맹점 700호점 돌파 기념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1.09.10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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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담치킨 가맹 700호점인 이천마장점[사진=자담치킨]
자담치킨 가맹 700호점인 이천마장점[사진=자담치킨]

<자담치킨>이 전국 가맹점 700호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자담치킨>에 의하면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1년간 하루에 매장 하나씩 문을 여는 ‘1일 1점 오픈’ 기록을 세웠다. 2014년 이후 연평균 가맹점수 증가율은 60.7%다. 어려운 시기에도 가맹점이 계속 증가하는 건 <자담치킨>이 예비 점주를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는 게 이유다.

<자담치킨>은 창업 초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는 보증금과 달마다 내야 하는 로열티를 면제해주고 있다. 더불어 인테리어나 간판도 점주가 직접 시공해 비용을 아낄 수 있게 허용한다. 오픈 시에는 100만원에 달하는 집중광고 홍보비도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700호점 달성을 기념해 ‘일매출 300만원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본사의 체계적인 관리로 3개월 내 가맹점 일일 매출을 300만원 이상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본사가 온·오프라인 홍보비의 50%를 지원하고, 점주와 협력하여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맞춤형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자담치킨> 관계자는 “가맹점 700호점 돌파는 가맹점주들이 <자담치킨>의 브랜드 가치를 믿고 함께해준 결과”라면서 “이를 기점으로 더욱 많은 이들이 창업을 통해 자담의 가족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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