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사업, 아직도 힘들게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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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사업, 아직도 힘들게 하십니까?
  • 임나경 편집국장
  • 승인 2021.09.1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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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특집Ⅰ프랜차이즈 내실 다지는 슈퍼바이징 : (주)맥스바이저

프랜차이즈 사업은 갈수록 어려워지는데, 프랜차이즈 갑질에 대한 사회적인 시선은 정부 규제를 더욱 강화하게 만들고 있다. 업계가 근본적인 문제부터 해결해야 하는 이유다. 여전히 프랜차이즈는 본부 자체가 매우 열악한 환경 속에 놓여있다. 본사 운영과 가맹점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한, 프랜차이즈 사업은 여전히 따가운 시선에서 벗어나기 힘들 것이다. 이를 (주)맥스바이저가 두팔 걷고 나섰다. 가맹사업에 최적화된 원스톱 IT솔루션으로 프랜차이즈 운영의 해법을 제시한다. 


프랜차이즈 사업은 갈수록 어려워지는데, 프랜차이즈 갑질에 대한 사회적인 시선은 정부 규제를 더욱 강화하게 만들고 있다. 업계가 근본적인 문제부터 해결해야 하는 이유다. 여전히 프랜차이즈는 본부 자체가 매우 열악한 환경 속에 놓여있다.

본사 운영과 가맹점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한, 프랜차이즈 사업은 여전히 따가운 시선에서 벗어나기 힘들 것이다. 이를 (주)맥스바이저가 두팔 걷고 나섰다. 가맹사업에 최적화된 원스톱 IT솔루션으로 프랜차이즈 운영의 해법을 제시한다. 

이미지 ⓒ www.iclick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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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시스템을 완벽히 구현하다 
국내 프랜차이즈 역사가 40년이 다 돼 가지만, 여전히 프랜차이즈에 대한 시선은 곱지 않다. 그동안 프랜차이즈 업계 고질병인 기획프랜차이즈가 난무하고 미투브랜드, 부실한 본사의 자격미달로 가맹점의 폐점이 속출하고 제대로 된 가맹점 관리는커녕 갑질과 횡포 등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다.

물론 이 외에도 수많은 문제점들이 난무한 가운데 그 피해는 고스란히 가맹점주들 몫이 됐다. 프랜차이즈 시스템 부재 속에서 이제는 제대로 된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해야 할 때가 됐다. 프랜차이즈 점포개발에서부터 개점, 운영, 가맹점 관리에 이르기까지 프랜차이즈 CEO의 생각만 바꾼다면 인건비 절감은 물론, 프랜차이즈 본부의 시스템 구축은 어렵지 않다. 프랜차이즈 시스템 전반의 운영을 돕는 ‘맥스바이저’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이다. 

많은 프랜차이즈 기업들은 여전히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수기로 점포관리를 한다거나, 밤새 엑셀프로그램과 씨름하는 모습이 현주소다. 이는 점포개발, 영업 측면에서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맥스바이저 프로그램을 통해 프랜차이즈 전용 시스템을 구축한다면, 각종 산재한 본부의 문제점과 가맹점 운영 등에서 많은 시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부는 물론, 가맹점 운영·관리도 원스톱!  
프랜차이즈의 꽃이라 불리는 슈퍼바이저. 이들의 궁극적인 활동 목적은 가맹본사의 경영활동을 위해 가맹점 운영관리와 경영지도를 통해 매장의 매출상승을 도모하는 것이다. 더불어 프랜차이즈 본부의 정책을 가맹점이 잘 주지하고 있는지, 점주가 해결하지 못한 문제는 없는지, 품질과 서비스 관리는 제대로 되고 있는지, 데이터를 분석해 매출관리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이다.

이러한 일련의 활동을 위해 본사는 가맹점주들로부터 매월 로열티를 받는다. 하지만, 우리나라 프랜차이즈 업계의 현실은 대부분이 로열티를 받는 기업을 손에 꼽기 어려울 정도다. 겨우 2~3% 로열티도 가맹점주의 눈치를 보거나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오히려 점포개발 시, 로열티 없는 것을 대대적으로 홍보해 창업 메리트가 있는 것처럼 홍보한다. 하지만 창업자들은 이를 본부의 점포관리 부재에 대한 고백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만큼 프랜차이즈 본부 역할에 충실하지 못하고 있다는 방증이기 때문이다. 

맥스바이저 강호상 팀장은 “맥스바이저 프로그램은 최소한 본사가 가맹점 관리를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슈퍼바이저 역할을 해줍니다. 가맹점뿐만 아니라 본사도 체계적으로 운영과 관리가 가능하게 하는 경영지도 역할을 해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가맹점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맥스바이저를 통해 원활하게 운영과 관리가 가능해질 것입니다.” 

 

슈퍼바이저의 비서역할 담당하는 ‘맥스바이저’ 
프랜차이즈 업계는 이직률이 매우 심한 업종이다. 그렇다 보니, 본사는 시스템관리나 가맹점 관리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담당했던 슈퍼바이저가 사라지면 그 매장의 역사도 함께 사라진다. 하지만 맥스바이저 프로그램은 직원들이 자기 업무만 입력하면 되기 때문에 모든 부서의 운영이 고스란히 본사에 데이터화 된다.

과거에는 프로그램의 기능에만 집중한 나머지 이를 익히는 데에 따른 부담이 오히려 업무를 가중시켰다면, 맥스바이저는 직무에 해당하는 업무 프로세스를 현장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게 해 쓸데없이 기능을 익히는데 소모되는 시간을 줄였다. 즉, 영업사원이라면 점포개발에 대한 업무 프로세스만 입력하면 돼 다른 여타 수많은 기능을 숙지하는데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 자신의 업무에 해당하는 부분만 입력하면 모든 데이터가 자동적으로 쌓여 본사 및 가맹점의 과거와 현재는 물론, 미래까지 예측할 수 있어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있다. 

강 팀장은 “과거 ERP시스템이 기능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현장에서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다 보니, 많은 프랜차이즈 CEO와 본사에서는 이러한 프랜차이즈 온라인 시스템이 복잡하다고 인식했다. 하지만 맥스바이저는 회사에서 필요한 기능만 선별해 취할 수도 있고, 모든 기능을 회사에서 취한다 해도 직원들은 자신의 업무에 해당하는 내용만 활용하면 돼 오히려 업무처리에 시너지를 낳고 있다”고 설명한다. 슈퍼바이저의 경우, 쓸데없이 서류 만드는 일로 시간을 낭비할 필요 없이 그 시간에 가맹점 한 곳이라도 더 관리할 수 있는 이점을 가져다주고 있다. 

이미지 ⓒ www.iclick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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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본부와 가맹점간의 커뮤니케이션에 도움 
맥스바이저는 특히 외식프랜차이즈에서 필요한 조리매뉴얼도 본사에서 이미지와 텍스트, 가격, 레시피 등의 정보만 프로그램에 입력하면 전국의 모든 점포과 동일한 레시피로 활용할 수 있어 관리가 용이하다. 기존에는 조리팀이나 메뉴개발자, 가맹점 등 담당자마다 달랐던 레시피를 한 번에 통일할 수 있고, 본부는 가맹점주가 해당 메뉴에 필요한 원재료를 제대로 활용했는지, 매출이 안 나왔을 때 음식의 맛과 품질관리가 제대로 됐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슈퍼바이저들은 이에 대한 입력된 정보를 바탕으로 가맹점의 업무개선과 업무지원 관리를 도모할 수 있다. 모든 것이 데이터를 통해 확인이 가능해 본사와 가맹점 간에 있을 수 있는 불협화음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특히 슈퍼바이저는 부진 가맹점의 문제점을 분석해 구매관리에서부터 원가관리, 품질관리, 로스율에 따른 손익관리 등에 이르기까지 가맹점의 안정적인 매출과 본부의 원재료 유통관리 또한 한꺼번에 해결 될 수 있다. 

특히 슈퍼바이저가 가맹점 순회를 하면서 가맹점주의 요구사항을 본부에 전달하거나, 문제 개선사항에 대한 피드백을 정확히 소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슈퍼바이저와 가맹점주의 대화 내용을 프로세스에 입력하면 수정이 불가할 뿐만 아니라, 본사와 가맹점에서 동일하게 확인이 가능해 본사에 대한 클레임이나 A/S를 즉각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점포개발 및 영업에도 완벽히 구현해 
이렇듯 맥스바이저 시스템을 통해 슈퍼바이저는 아무리 사람이 바뀌어도 기존 가맹점의 데이터를 통한 히스토리를 알 수 있고, 가맹점계약의 양수 관계나 손익분석, 부진점 관리, 매출분석, 활동관리, 활동계획과 실적 등을 예측해 가맹점 지원을 제대로 할 수 있다. 이러한 자료는 모두 출력이 가능해 가맹점주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장점도 가진다.

이 외에도 맥스바이저는 프랜차이즈 점포개발 직원들이 점포를 개발하는데 있어서 물건관리나 예비창업자관리, 사업설명회 곤리, 예비창업자와의 상담관리, 가맹계약체결과 갱신 등에 대한 모든 정보를 한눈에 파악해 점포개발에 대한 정확한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점포 개점 이후에도 교육훈련관리나 점포가 오픈하기까지 시설공사 일정관리와 개점일정 계획, 각종 가맹점의 문서나 보고서 작성 관리를 손쉽게 할 수 있다.

 (맥스바이저 문의 ; www.maxvisor.co.kr)

  


         I.N.T.E.R.V.I.E.W         

 

완벽한 가맹점관리에 필요한 시스템 

(주)맥스바이저 김상민 대표

Q. 맥스바이저 시스템의 가장 큰 차별화된 점은 무엇인가요?  
저희는 오로지 프랜차이즈 사업만을 위한 전문적인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저희가 프랜차이즈를 직접 운영해오며 실질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개선해 지속적으로 개발해오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올바른 프랜차이즈 본부를 지원하고자 개발한 맥스바이저는 프랜차이즈 사업의 시작과 성공에 필요한 모든 시스템을 완벽하게 지원하는 유일한 회사입니다. 

 

Q. 맥스바이저는 프랜차이즈 전반적인 개점, 운영관리가 가능한 프로그램인데요. 슈퍼바이저를 위한 기능이 특히 눈에 띕니다. 
네 그렇습니다. 슈퍼바이저와 함께 가맹점주는 버튼 하나만 클릭하면 포스 매출을 한눈에 알수 있으며 그래프화해 가맹점에 쉽게 설명하고 출력도 가능하며 무엇보다 손익관리가 가능합니다. 기계가 할 일이 있고, 사람이 하는 일이 있습니다. 그동안은 기계가 할 일을 사람이 하느라 정작 중요한 점포관리는 소홀했습니다. 이를 개선한 것입니다. 아울러 부진가맹점 관리 또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수익악화로 폐점하지 않도록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Q. 많은 프랜차이즈 본부가 아직도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맥스바이저는 프랜차이즈 본부 운영 측면에서도 매우 필요한 프로그램인 듯합니다. 
네. 맥스바이저는 점포 개발에서부터 개점, 운영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습니다. 이직이 심한 프랜차이즈 업계의 경우 담당 직원이 엑셀이나 워드 파일 등에 데이터를 보관해 이들이 퇴사하면 모든 자료가 제대로 인수인계도 안 되고 사라지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이에 맥스바이저는 가맹희망자 상담 데이터에서 부터 점포(물건) 조사 데이터, 가맹점 관리 데이터 등에 이르기까지 일목요연하게 데이터베이스화해 저장시킵니다. 가맹점의 모든 운영 내력도 본사에 그대로 저장돼 새로운 슈퍼바이저들도 점포의 히스토리를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데이터관리를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저장, 관리하고 분석하는 기법을 통해 프랜차이즈 기업의 자산을 보호하고 체계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Q. 맥스바이저는 가맹 사업에 최적화된 시스템인 것 같은데요. 또 다른 기능들이 있다면 소개해주십시오. 
프랜차이즈의 가맹사업 전개와 가맹점 관리를 위해 필요한 가맹희망자 영업관리(점포개발)에서부터 점포 오픈과 운영에 이르는 모든 기능을 제공하며, 모바일 버전으로도 지원합니다. 

특히 맥스오피스는 본사에서 활용할 수 있는 문서양식을 100여 종 지원하며, 메일 기능을 비롯해 전자결재, 게시판, 근태관리 등이 맥스오피스 프로그램에 포함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어 가맹본부 체계 정립에 도움이 됩니다. 이 외에도 가맹사업법의 준수 사항을 반영한 정보공개서, 가맹 계약서, 예상 매출, 영업지역, 인근 가맹점 현황 문서, 가맹 계약 갱신 등의 관련 문서와 활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어 본사 리스크 관리에도 매우 유용합니다. 

 

Q. 향후 계획과 비전이 궁금합니다.
맥스바이저는 현재 많은 프랜차이즈 본사들이 기업 상황에 맞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 프랜차이즈 프로그램 관련해 현재 3가지 부문에서 특허출원 중이기도 합니다. 영업지역 관리방법을 AI가 추천해주는 시스템과 가맹점 식자재 관리, 블루투스 등으로 본부에서 보다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직은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맥스바이저 시스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면서도 선뜻 활용에 머뭇거립니다.

하지만, 부분적으로 경험해보고 점진적으로 본사 프랜차이즈 시스템에 적용하길 바랍니다. 분명, 프랜차이즈 본부 운영과 가맹점 운영에 획기적인 도움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물론, 이에 대한 활용은 전적으로 프랜차이즈 본사의 CEO가 절대적으로 인지해야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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