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맛집 <부엉이돈가스> 카카오메이커스 론칭…‘더티치즈돈가스’, 19일까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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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맛집 <부엉이돈가스> 카카오메이커스 론칭…‘더티치즈돈가스’, 19일까지 판매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1.08.14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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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팅과 동시에 쏟아지는 치즈

돈가스 프랜차이즈 <부엉이돈가스>가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신제품 ‘더티치즈돈가스’를 19일까지 판매한다. 부드럽고 쫄깃한 치즈로 꽉 찬 <부엉이돈가스>의 더티치즈돈가스를 긴 웨이팅 없이 집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실제로 카카오메이커스 오픈 전부터 <부엉이돈가스>는 관심을 받았다. 알림 예약만 700명을 돌파하고, 11일 오후 5시 판매 시작 후에는 준비한 물량의 절반 이상이 24시간 안에 판매됐다.

이 같은 인기는 <부엉이돈가스>의 노력의 결실이다. <부엉이돈가스>에 따르면 신선한 100% 국내산 등심 냉장육을 자사만의 노하우인 연육 방식과 저온 숙성 과정을 거쳐 육즙이 풍부하면서도 담백한 맛의 돈가스로 탄생시켰다. 여기에 습식 생 빵가루로 튀겨내 바삭함까지 더했다.

특히, 컷팅과 동시에 쏟아지는 자연산 생 모차렐라 치즈는 먹는 맛은 물론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치즈를 아끼지 않고 두툼하게 넣어서 칼로 자르면 치즈가 죽죽 흐르면서 늘어난다고 한다.

무엇보다 프라이팬, 오븐, 에어프라이어 등 어떤 조리 방식을 선택해도 매장에서 먹는 맛과 풍미를 느끼도록 수십번의 테스트를 거쳐 완성했다.

더티치즈돈가스는 19일 오후 5시까지 카카오메이커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구성은 1팩에 큼직한 돈가스 2개를 담은 상품을 4팩 구성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카카오메이커스에서 <부엉이돈가스>를 검색하면 나온다.

<부엉이돈가스> 관계자는 “이커머스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첫 출시에 감격스럽다”면서 “고객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고자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리미엄 돈가스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엉이돈가스>는 2014년 홍대점 오픈 후 지금까지 고객에게 사랑받아 온 국내 대표 돈가스 프랜차이즈다. 남산서울타워와 백화점 등 전국 50여개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블루리본 서베이 맛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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