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베이> 장수 비결은 ‘체계적인 슈퍼바이징’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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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베이> 장수 비결은 ‘체계적인 슈퍼바이징’ 시스템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1.08.0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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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프랜차이즈 산업 통계 현황에 의하면 국내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전년도보다 증가해 총 6,847개다.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증가했다는 것은 예비 창업자가 안정적 창업을 위해 개인 창업보다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택하고 있다는 걸 의미한다.

이 같은 산업 통계 현황은 안정적인 창업을 위한 중요한 기준을 보여준다고 <커피베이>는 2일 밝혔다.

<커피베이>에 따르면 10년 이상 생존한 브랜드는 13.6%로 극히 적은 브랜드만이 롱런하고 있다. <커피베이> 역시 2009년 론칭 후 12년간 계속 성장하고 있는 카페 프랜차이즈다.

이는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가맹점을 유지할 수 있는 ‘슈퍼바이징 시스템’이 있기 때문이다. 잘 짜여진 가맹 시스템을 통해 가맹점주가 더욱 수월하게 매장을 운영하도록 <커피베이>가 돕고 있는 것이다.

또한, <커피베이> 슈퍼바이저가 브랜드 경영 철학인 가맹본부와 가맹점과의 ‘상생’ 실현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가맹점 오픈 때부터 전문 담당 슈퍼바이저가 매장 운영을 밀착해 관리하고, 1대1 응대 시스템으로 가맹점에서 발생 가능한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는 데 힘쓴다.

슈퍼바이저는 가맹점 전용 관리 앱을 통해 매장운영, 매출, 손익분석, 점포 관리 등 담당 가맹점의 모든 정보를 한눈에 파악해 점주에게 보다 현실적인 매장 관리법을 전수하고 있다고 한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슈퍼바이저는 점주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공적인 매장 운영을 도울 뿐만 아니라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는 중요한 연결고리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전문화된 슈퍼바이징 시스템을 통해 고객 만족도 상승까지 이어질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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