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제대로 배워야 살아남는다…‘제34기 맥세스 실무형 프랜차이즈 전문가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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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제대로 배워야 살아남는다…‘제34기 맥세스 실무형 프랜차이즈 전문가 과정’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1.07.2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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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세스컨설팅, 8월 26일까지 선착순 모집

㈜맥세스컨설팅(이하 맥세스)이 ‘제34기 맥세스 실무형 프랜차이즈 전문가 과정’을 8월 2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제34기 과정은 코로나19 사태에 대비해 현장 수업은 물론 카카오TV 생중계를 통한 온/오프라인 투 트랙으로 진행한다. 수강생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생생한 수업을 들을 수 있다.

학원 내 관리 역시 교육부 방침에 따라 정기적인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확실하게 대응하고 있다. 학원 내 방역물품 비치도 되어 있다.

맥세스는 이번 과정에서 꼼꼼한 밀착관리와 더욱 체계적인 복습 시스템으로 학습을 도울 예정이다. 특히, 수강생 스스로가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분석하여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책을 마련해 회사에 방향을 제시하는 실무능력 배양에 중점을 둔다.

수강생은 팀 별 지도를 받으며, 프랜차이즈 실무에 대한 실습과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다양한 실전 경험을 쌓게 된다. 수료 후 교육내용에 만족하지 못할 경우에는 적절한 시간을 배정, 수강생 개인별 지도도 해준다.

수강생이 본사의 실무 수행에 어려움이 있어 상담을 요청할 경우에는 교육기간 중 프랜차이즈 경영전문 컨설턴트의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본 과정에서 사용하는 교재는 전문 노하우로 실무에 즉각 활용할 수 있는 업무 기술을 제공한다.

커리큘럼을 살펴보면 ▲신상품 메뉴 개발 ▲가맹점 개발 프로세스 ▲이익 창출을 위한 슈퍼바이저 시스템 ▲점포 운영 계획서 작성 실무 ▲프랜차이즈 마케팅 기획 및 실무 ▲프랜차이즈 물류 시스템 ▲프랜차이즈 노무 인사 교육 ▲프랜차이즈 지적재산권 확보 및 대응전 등이다.

마케팅 교육은 ‘브랜드 전략을 통한 마케팅’, ‘쉽고 빠르게 적용하는 SNS 마케팅’, ‘프랜차이즈 배달 마케팅 전략’ 등 거의 모든 부분을 다룬다. 상권지역을 직접 분석해보는 경험도 하게 된다. 강사진은 현업에 종사하거나, 경험이 풍부한 실무진으로 구성됐다.

우수 수강생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여러 곳의 유명 프랜차이즈 본부의 시스템을 열람하고, 학습할 할 수 있는 특전이 제공되며, ‘프랜차이즈 경영사 자격증’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단, 출석, 과제, 팀 프로젝트 등의 과정을 잘 수행해야 한다.

신청 대상은 프랜차이즈 본부 임원진 및 실무자, 대·중소기업 대리점 관계자, 프랜차이즈 본사 시스템 구축 희망자, 이미 하고 있는 사업을 프랜차이즈화하고 싶은 개인 또는 기업 등 누구나 가능하다.

그중 강화된 가맹사업법으로 실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코로나19로 직·가맹점 폐업이 늘어 고민이 깊은 본사 직원에게는 더 유용한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 기간은 8월 26일까지 43명 선착순 접수며, 교육은 8월 28일부터 12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13시부터 18시까지 총 5시간 걸쳐 진행된다. 교육은 서울 종로에 위치한 맥세스 교육장에서 이뤄진다.

접수 방법은 멕세스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 후 메일(maxedu1@naver.com) 또는 팩스(02-3443-3487)로 보내면 된다. 수강료 등 궁금한 사항은 맥세스 홈페이지나 맥세스교육컨설팅팀(02-549-2324)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맥세스 관계자는 “이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도 대비해야 하는 때가 왔다”면서 “프랜차이즈 생태계서 살아남기 위한 기업 전략 준비를 이번 맥세스 실무형 프랜차이즈 전문가 과정에서 얻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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