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벤티> 1인용 ‘마시는 빙수’ 3종…와사비 흑임자 등 색다른 토핑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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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벤티> 1인용 ‘마시는 빙수’ 3종…와사비 흑임자 등 색다른 토핑 가득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1.06.19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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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는 빙수’ 인기 힘입어 3년 연속 출시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여름 시즌 대표 시그니처 메뉴 ‘마시는 빙수’를 3년 연속으로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더벤티>의 마시는 빙수는 한 손에 들고 이동하면서 마시도록 고안된 1인용 컵빙수로, 2019년 첫 선을 보였다. 출시 이후 해마다 높은 판매량을 자랑하며 <더벤티> 여름 대표 메뉴로 자리 잡았다고 한다.

특히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거리두기가 중요해지고, 나눠 먹기보다는 위생적으로 혼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긍정적 반응을 얻었다.

올해 출시된 마시는 빙수는 이색적인 토핑에 빙수 위 아이스크림을 올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맛과 비주얼로 돌아왔다. 종류는 ▲와사비 치즈 마빙 ▲베리망고 치즈 마빙 ▲흑임자 마빙 등 세 가지다. 흔히 접할 수 없는색다른 토핑을 더해 오직 <더벤티>에서만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와사비 치즈 마빙은 최근 식품업계에서 떠오르고 있는 ‘맵단(매운맛+단맛)’ 트렌드에 부합하도록 만든 메뉴다. 알싸한 와사비 빙수에 달콤한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치즈큐브, 그래놀라, 와사비 과자 토핑이 어우러져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특별한 맛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베리망고 치즈 마빙은 딸기, 망고 과육이 들어간 빙수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치즈 큐브, 그래놀라, 망고 토핑을 더해 화려한 색감과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흑임자 마빙은 고소한 국내산 흑임자 빙수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팥, 떡, 그래놀라 토핑을 올려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를 반영했다.

<더벤티> 관계자는 “마시는 빙수는 사회적 거리 두기에 최적화된 메뉴로, 해마다 가성비 끝판왕이라 불리며 고객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며 “올해는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 색다르고 다양한 토핑으로 <더벤티>에서만 즐길 수 있는 맛으로 돌아온 만큼 마시는 빙수와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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