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머드커피> 모바일 주문 시스템 전면 개편…15일 ‘매머드 오더’ 앱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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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머드커피> 모바일 주문 시스템 전면 개편…15일 ‘매머드 오더’ 앱 공개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1.05.1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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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머드커피>가 기존 모바일 앱을 전면 개편한 ‘매머드 오더’를 15일 선보였다.

메머드 오너에는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됐다. 먼저, 사용빈도가 높은 기능을 메인 화면에 중심에 배치해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메인 화면에 배치된 기능으로는 ▲주문(MY메뉴 주문, 추천메뉴 주문) ▲선불카드(선불충전 서비스) ▲적립(매머드커피 멤버십) 등이 있다.

특히 ‘선불카드’ 기능은 앱 내 모바일 카드에 미리 필요한 금액을 충전해 필요 시 바로 결제 가능하게 한 서비스다. 주문 뒤 결제까지 이어지는 시간을 대폭 줄여 사용자 펀의를 더했다.

이 밖에도 소비자가 손쉽게 주문할 수 있는 추가 메뉴 선택 등의 각종 기능들을 대거 추가했다. <매머드커피>의 다양한 소식을 접할 수 있게 공식 SNS계정 바로 가기 기능도 더했다.

<매머드커피>는 소비자뿐만 아니라 가맹점을 위한 편의 증진에도 적극 나선다. IT 전문기업 발트루스트와 오더 전용 주문·접수 프로그램과 이를 위한 디바이스를 함께 개발해 가맹점 운영에 도움을 줄 방침이다.

앞서 <매머드커피>는 2018년 LG전자와 함께 중저가 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로는 최초로 브랜드 전용 모바일주문 앱을 개발, 도입한 바 있다. 이번 ‘매머드 오더’ 개편을 통해 더욱 더 다양한 혜택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머드커피>는 새로운 매머드 오더 공개를 기념해 모바일 앱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관련 자세한 내용은 매머드 오더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머드커피> 관계자는 “모바일 주문 이용률이 처음 도입한 2018년 대비 2020년 기준 20% 이상 증가했다”면서 “이번 매머드 오더 개편을 통해 이용자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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