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브웨이> 최초 ‘빨간 맛’ 샌드위치 출시…‘스파이시 쉬림프’ 2종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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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브웨이> 최초 ‘빨간 맛’ 샌드위치 출시…‘스파이시 쉬림프’ 2종 한정 판매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1.05.0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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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 즐기는 한국인 취향 고려
소스와 추가 토핑으로 매운맛 조절 가능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가 ‘스파이시 쉬림프’ 2종을 출시, 한정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 2종은 ‘스파이시 쉬림프 샌드위치’와 ‘스파이시 쉬림프 아보카도 샌드위치’로, <써브웨이> 최초의 매운맛 샌드위치다.

특히, 쉬림프 샌드위치 출시 2주년을 맞아 국내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유독 매운맛을 즐기는 한국인의 입맛을 겨냥해 글로벌 단독으로 선보인 로컬 메뉴다.

참고로, 쉬림프 샌드위치는 2019년 3월 봄 시즌 한정 메뉴로 출시 한 달 만에 30만 개 이상이 판매되면서 폭발적 인기에 정식 메뉴로 전환됐다.

이번에는 쉬림프 샌드위치에 들어가는 통새우를 <써브웨이> 특제 ‘스파이시 시즈닝’에 버무려 이국적인 매콤함을 맛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스파이시 시즈닝은 다양한 매운맛의 원재료와 향신료를 최적 조합으로 배합해 만든 소스다.

스파이시 쉬림프 샌드위치는 스파이시 시즈닝에 버무린 통새우 다섯 마리가 기본으로 제공돼 이국적이면서도 화끈한 통새우의 맛과 쫄깃한 식감을 오롯이 맛볼 수 있다. 여기에 핫칠리 소스를 선택하면 눈물이 날 정도의 화끈하게 매운맛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스파이시 쉬림프 아보카도 샌드위치는 부드럽고 담백한 아보카도 토핑이 매콤한 통새우와 어우러지면서 매운맛을 중화해준다. 여기에 랜치 소스를 선택하면 매운맛 초보자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순한 매운맛이 완성된다.

가격은 15cm 기준 ‘스파이시 쉬림프 샌드위치’ 6100원, ‘스파이시 쉬림프 아보카도 샌드위치’ 6700원이다. 통새우 토핑을 두 배로 풍성하게 즐기고 싶다면 ‘미트 추가’(1800원) 옵션을 선택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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