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산업협회,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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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산업협회,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1.05.01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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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식 회장 “사회적 책무 이행으로 보답해야”
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정현식 회장이 지난달 30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챌린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해 12월 시작한 캠페인이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을 목표로 사회적 관심을 고취시키고자 기획됐다. 챌린지 진행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의 슬로건을 담은 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해 이어가는 국민 참여 형태로 이뤄진다.

정현식 회장은 박기영 전 협회장(한국짐보리㈜짐월드 대표)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정 회장은 다음 주자로 ▲김재영 ㈜커브스코리아(커브스) 대표 ▲임미숙 ㈜아로마글로바(양키캔들) 대표 ▲오종환 ㈜에스앤큐플러스(토프레소) 대표를 지목했다.

이번 챌린지 동참 외에도 협회는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전개해 오고 있다. 2013년에는 사회봉사위원회를 발족하고 사무국 임직원들과 회원사들이 아동보호시설을 매달 찾아 후원금 및 후원품을 전달하고 봉사하는 ‘함께 하면 행복합니다’ 캠페인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정현식 회장은 “국민 사랑 덕에 프랜차이즈 산업이 120조원의 매출 규모와 120만 명의 종사자를 갖춘 국가 기반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미래 세대를 이끌어갈 우리 어린이들이 교통사고 위협으로부터 안전해질 수 있도록, 협회도 사회적 책무를 다해 국민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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