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맥주> 4종 원두 블렌드 ‘바리스타우트’ 맥주 출시…한정판 캔맥주도 판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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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맥주> 4종 원두 블렌드 ‘바리스타우트’ 맥주 출시…한정판 캔맥주도 판매 예정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1.04.2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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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가 ‘바리스타우트’를 최근 정식 출시해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커피와 맥주를 함께 즐기는 트렌드에 맞춰 기획된 것으로,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크래머리 브루어리와 협업했다.

바리스타우트는 바리스타가 갓 내린 진한 커피의 향과 쌉싸름한 초콜릿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스타우트로, 4종 원두를 블렌딩해 넣어 완성했다. 알코올 도수는 6%이며,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이다.

현재 전국 200여 개 매장 중 40여 곳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가맹점주가 맥주 라인업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는 <생활맥주> 특성 상 앞으로 더 많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맥주>는 숍인숍 배달 창업 브랜드인 <생활치킨>을 론칭해 가맹점주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4캔 만원’ 포장·배달용 수제맥주 라인업을 구축하면서 수제맥주 배달 시장을 선점해 나가고 있다.

바리스타우트 또한 <수제맥주> 배달 시장을 겨냥해 한정판 캔맥주로 출시할 예정이다. <생활맥주> 일부 매장에서 배달이나 포장 주문으로 구매할 수 있다. 4캔 구매 시 정상가 대비 30%가량 할인된 1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임상진 <생활맥주> 대표는 “점주들이 추가 수익을 올릴 수 있게 하자는 취지에서 론칭한 배달 브랜드가 코로나19와 맞물리며 더욱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특히 치킨과 함께 포장·배달하는 캔맥주 판매량이 매월 20% 이상 상승하고 있어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의 캔맥주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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