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콘셉트에 맞는 P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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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콘셉트에 맞는 PPL
  • 조수연 기자
  • 승인 2021.04.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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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랑트> : 스페셜특집Ⅰ프랜차이즈 PPL 필수시대

안전한 먹거리 공간 창출을 위해 로봇 시스템을 연구하는 <스토랑트>. PPL 광고를 시행할 때도 브랜드의 콘셉트에 맞는 드라마, 프로그램을 파악하는 신중을 기한다.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브랜드력을 다져 앞으로 레스토랑을 만들고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기를 기대한다. 

스토랑트  ⓒ 사진 업체 제공
스토랑트 ⓒ 사진 업체 제공

 

무인 자동화 음식점
<스토랑트>는 Smart Automation Restaurant의 의미로,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무인 자동화 음식점을 콘셉트로 한다. <스토랑트> 바리스타로봇과 서빙로봇, 무인 주문 키오스크까지의 서비스 과정이 모두 로봇 시스템으로 자동 운영된다. 

고객이 키오스크를 통해 원하는 메뉴와 좌석을 선택하면, 스마트 바리스타 시스템이 60여 가지 음료 제조 기능으로 즉각 음료를 제조한 뒤, 서빙로봇(토랑이)이 학습된 경로를 따라 고객에게 직접 음료를 서빙한다. 완전한 비대면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테이블에서 QR코드를 통해 휴대폰으로 주문, 결제가 가능하다.

현재 전국에 10개의 직영 매장을 운영 중이며 상반기 중으로 완성도 높은 시스템 안정화를 이루고 3가지 형태로 올해에 100호점 만들기에 들어갈 예정이다. 

로봇시스템에 대한 언론의 관심으로 취재와 촬영 요청을 많이 받아온 <스토랑트>. PPL 광고를 할 때는 브랜드의 사업 취지와 맞는 커피, 식당 등 요식업 관련 드라마 또는 예능 프로그램을 선호하며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이 시청하는 프로그램을 선별하고자 한다. 

스토랑트  ⓒ 사진 업체 제공
스토랑트 ⓒ 사진 업체 제공

 

같은 결의 드라마
<스토랑트>는 MBC 드라마 ‘밥이 되어라’를 통해 PPL을 하고 있다. 밥이 되어라는 2021년 1월부터 방영 중인 일일 드라마로 정통 궁중요리 대가의 비법 손맛을 타고난 인물 ‘영신’을 중심으로 갈등과 성장을 이야기한다.

‘밥이 되어라’의 인물이 성장하는 과정과 <스토랑트>가 연구개발로 인공지능 전자동 무인시스템을 개발한 과정은 그 결을 같이 한다. 드라마의 제목 또한 <스토랑트>의 최종 목표인 로봇 레스토랑의 철학과 같아 <스토랑트>와 ‘밥이 되어라’의 동행은 더욱 의미 있다. 

‘밥이 되어라’에는 인물들이 <스토랑트>의 바리스타 시스템과 서빙로봇을 보면서 설명하는 장면, 인물들이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스토랑트> 서빙로봇이 커피를 가져다주는 장면 등이 나왔다. <스토랑트>는 드라마 제작 지원을 바탕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드라마 PPL 광고는 방송심의 때문에 브랜드에서 구상하고 계획한 대로 실제 방송에서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 매장 내 <스토랑트>의 부가 설명 안내 문구, 바리스타 시스템이 음료를 만드는 과정 등이 배제되어 나오는 경우가 있다. 

스토랑트  ⓒ 사진 업체 제공
스토랑트 ⓒ 사진 업체 제공

 

고객의 공감을 얻기를
레스토랑과 첨단 기술의 접목으로 예비창업자 또는 업종 변경 창업 문의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시대에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커피와 음료를 마실 수 있다는 장점으로 고객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스토랑트>는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와 유튜브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친근감을 주고 고객들의 공감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기술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도 쉽게 스마트 시스템인 바리스타로봇과 서빙로봇을 배우고 운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고자 <스토랑트> 공식 서포터즈도 모집해 운영할 예정이다. 

앞으로 100% 비대면 레스토랑을 만들어내는 것이 목표이다. <스토랑트>만의 방역로봇과 청소로봇, 비말차단 테이블을 적용하여 안전한 먹거리 공간을 만들어 카페, 식당 등의 다양한 요식업 분야에 접목시키고자 한다. 국내외 창업박람회와 첨단기술 전시회에 참가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스토랑트  ⓒ 사진 업체 제공
스토랑트 ⓒ 사진 업체 제공

 

Tip 01.   브랜드 플렉스!  

1. 로봇시스템으로 자동 운영
2. 비대면으로 신뢰도를 높임
3. 고객의 공감을 얻는 마케팅


Tip 02.   브랜드 인지도 높인 PPL 광고는?

2021년 1월부터 방영 중인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에는 <스토랑트>의 바리스타 시스템과 서빙로봇을 설명하는 장면, 서빙로봇이 커피를 가져다주는 장면 등이 나왔다. <스토랑트>는 브랜드의 콘셉트와 결이 같은 드라마 제작 지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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