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w risk, High retu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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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w risk, High return!
  • 김민정 기자
  • 승인 2021.04.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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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매낙곱새>

탱탱한 낙지와 야들한 곱창, 싱싱한 새우의 컬래버레이션에 입맛 당기는 매콤함과 푸짐한 양으로 <아지매낙곱새>는 입소문을 탔다. 본사 (주)이노에프앤에스는 하루에도 수십통씩 빗발치는 문의전화로 ‘몸이 두 개라면 좋겠다’는 말이 나올 정도라고.  

아지매낙곱새   ⓒ 사진 김효진 기자, 업체제공
아지매낙곱새 ⓒ 사진 김효진 기자, 업체제공

 

론칭배경·콘셉트
<아지매낙곱새>는 부산의 명물 낙곱새를 본사의 비법양념과 재료들로 구성한 즉석 밀키트 방식의 제품을 100% 비조리로 제공하는 배달 숍인숍 브랜드다. 육가공 기업인 본사는 자사 제품을 서비스하는 매장을 운영하는 동시에 부가적인 아이템을 고민했다. 매장 1개를 운영할 때 피크타임은 정해졌고, 다른 아이템을 진행하기에는 공간이 부족했다.

매장과 고기 종류를 활용할 수 있는 여러 아이템과 방식을 고민하다가 배달 어플을 활용한 배달 메뉴를 떠올리게 됐다. 본사 (주)이노에프앤에스는 20년 업력의 전문 육가공 기업이라는 이점을 살려, 고기 종류를 활용하면서 낙지와 새우를 추가한 낙곱새를 메인 메뉴로 삼은 새로운 브랜드를 개발했다.

낙곱새 메뉴는 배달시장에 등장하면서 금세 인기를 누리게 됐고, 주력 메뉴로 삼은 <아지매낙곱새>는 지난1월 론칭한 이후 지금까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아지매낙곱새   ⓒ 사진 김효진 기자, 업체제공
아지매낙곱새 ⓒ 사진 김효진 기자, 업체제공

 

브랜드 경쟁력
본사가 육가공 회사 20년을 운영하면서 청결, 연육, 잡내 제거에 일가견이 있다. 철저한 노력과 노하우가 반영되어 고객들은 메뉴에 만족스러워하면서 높이 평가하고 있다. 배달 플랫폼에서 5점 만점에 평균적으로 4.9점의 별점을 받고 있을 정도다. 특히 덜거나 옮길 필요 없이 즉석에서 조리할 수 있는 용기를 배달용으로 사용함으로써 편리하다는 점이 고객들에게 만족을 안기고 있다.

고객 뿐 아니라 가맹점주도 만족스럽다는 평가다. 곱창은 가격의 변동폭이 높고, 퀄리티를 컨트롤하기 까다로운 식재료다. 원물을 구매해서 숙련된 기술자가 직접 매장에서 손질을 하거나, 잘 손질된 제품을 구매해서 쓰는 방법이 있는데, 손질품을 받아 쓰는 경우 원가 상승이 높아진다.

그러나 <아지매낙곱새>는 본사에서 직접 육가공을 하고 있기에 가격과 수급의 변동을 최소화 하면서 운영이 가능하다. 게다가 매장에서 조리하지 않고 단순히 식재료를 담는 과정만 순서에 맞게 진행하면 될 정도로 운영이 쉽다. 덕분에 인건비 부담을 덜 수도 있다.

아지매낙곱새   ⓒ 사진 김효진 기자, 업체제공
아지매낙곱새 ⓒ 사진 김효진 기자, 업체제공

 

운영지원·시스템
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브랜드의 특성상 A급 상권, B급 상권 등 상권에 대한 제약이 없다. 주력 상권은 큰 의미가 없고, 대략 인구 10~20만 또는 시, 구 단위로 영업권을 내주고 있다. 코로나19 이후로 무역과 교류가 둔화되어 원자재인 각종 식재료들의 수급이 전국적으로 원활하지 않지만, <아지매낙곱새>는 직접 생산하는 물량을 그 누구보다 가맹점에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 덕분에 푸짐한 양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이것이 입소문으로 이어지고 있다. 

고객 만족을 위해 메뉴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핵심 재료로 직영매장과 연구실에서 직접 조리하고 맛보는 작업을 매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인터넷과 TV에서 소개되는 음식들에 대한 트렌드를 분석하기도 하고, 여러 통계자료를 비교하면서 식자재를 서칭하고 이에 맞는 음식들을 개발하고 있다.

아지매낙곱새   ⓒ 사진 김효진 기자, 업체제공
아지매낙곱새 ⓒ 사진 김효진 기자, 업체제공

 

계획·비전
<아지매낙곱새>는 시장자체의 방향성과 투자대비 수익률(ROI) 면에서 장래성이 매우 밝다. 코로나 19로 인한 시장의 변화에, 1인가구의 증가와 소비패턴의 변화, 배달 플랫폼의 활성화, 배달 대행서비스의 등장 등 앞으로도 몇 년 간은 배달서비스의 성장세는 지속되는 시장이라고 본다.

또한, 상권, 간판과 인테리어, 냉난방과 부대시설 등 투자 비용이 높은 홀영업이 타격을 받을 때를 대비해 숍인숍 브랜드를 추가하는 방안을 대안으로 제공했다. 본사에서는 <아지매낙곱새>와 같이 운영하기 편리하고 수익성 높은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개발해서 가맹점주들에게 새로운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 공장 설비를 보다 확장해서 더 높은 퀄리티의 제품을 만들어 유통하겠다는 목표와 함께,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유지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아지매낙곱새  신동환 대표  ⓒ 사진 김효진 기자, 업체제공
아지매낙곱새 신동환 대표 ⓒ 사진 김효진 기자, 업체제공

Check Point
선호도 높은 메뉴, 저렴한 투자비용

 

가맹정보 (단위 : 만원 / ?㎡(?평) 기준)
가맹비                    없음
교육비                    200
인테리어·감리비     없음
총계(VAT 별도)      200  


※ 로열티 식자재 매입가의 10%(월 최대 30만원 - 100만원 사용=10만원 1000만원사용 = 30만원..)

※ 기타 자세한 내용은 본사 문의


문의 : 02-6402-8389, 전골의법칙.com
본사 : 서울시 송파구 새말로 167 3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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