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전문점 <투썸플레이스>가 올해 커피 신메뉴로 ‘누가크림 카페라떼’를 최근 선보였다. 누가크림과 에스프레소가 어우러진 부드럽고 감미로운 커피로, 요즘 세대의 취향을 반영해 만들었다.
<투썸플레이스>에 따르면 프랑스 전통과자 ‘누가’ 플레이버를 가미한 달콤한 우유에 부드러운 커피 거품을 올려 새로운 맛을 구현했다. 레이어 된 풍부한 커피 거품이 고소한 풍미와 더불어 시각적인 즐거움도 선사한다.
누가크림 카페라떼에 들어가는 원두는 총 2개 종류로 취향과 기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다크 초콜릿의 향이 느껴지는 ‘블랙그라운드’와 싱그러운 과일향의 ‘아로마노트’ 등 원두에 따라 같은 메뉴를 다르게 즐겨볼 수 있는 것이다. 일부 매장에서는 디카페인 원두로도 선택 가능하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트렌디한 젊은 소비자층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누가크림 카페라떼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라며,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스페니쉬 라떼, 아인슈페너 등에 이어 올해 투썸의 시그니처 커피 메뉴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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