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의 노하우를 가지고 캐주얼 한식을 지향하는 <스쿨푸드>는 메뉴를 가까이에서 즐기고 싶은 고객을 위해 2018년부터 HMR을 선보였다. 시장의 변화를 예측하며 딜리버리, 배달 슬림형 창업 모델, HMR을 준비한 <스쿨푸드>는 차별화된 제품을 고민하면서 판매채널을 넓히며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는데 박차를 가할 것이다.
변화를 예측하는 노하우
<스쿨푸드>는 분식도 레스토랑의 고급 요리처럼 될 수 있다는 상상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브랜드로, 신선한 재료를 통해 최상의 맛을 선보인다는 경영 철학을 가지고 있다. 명인명촌 장인이 만든 문순천 제주 어간장부터 60년 전통 방식을 적용한 예산 국수, 스페인산 최고급 오징어 먹물, 밀가루와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은 장돌이 어묵 등 품질 높은 식재료를 사용하여 고객들에게 신뢰를 준다.
20년간 외식업계에서 내공을 쌓아온 <스쿨푸드>는 프리미엄 분식을 넘어 캐주얼 한식을 지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홀 매장 중심에서 배달 서비스에 포커스를 맞춘 <스쿨푸드 딜리버리>로 확장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쿨푸드 딜리버리>는 신선한 식재료, 건강한 조리과정 그리고 안전한 배달 방법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있다. 또한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HMR과 밀키트 제품 출시에도 속도를 내면서 비대면 시대에 걸맞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 활약
<스쿨푸드>는 2018년 ‘오도독매콤짱아치’를 첫 HMR 제품으로 선보였다. 이는 고객들의 호응을 얻어 다른 HMR 제품을 개발하는 밑거름이 되었다. 다양한 제품의 테스트와 개발 과정을 거쳐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HMR 제품 시장 진출에 나서게 되었으며 현재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판매 중이다. 평소
<스쿨푸드>를 좋아하지만 자주 방문하지 못해 아쉽다는 고객들의 의견이 HMR 제품을 개발한 계기이다. 인기 메뉴를 집에서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꾸준한 연구 및 개발을 통해 제품군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 <스쿨푸드> HMR 제품은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마켓컬리와 티켓몬스터, 네이버 스토어팜 등의 온라인 플랫폼과 직영점을 중심으로 가맹점, 딜리버리 매장 등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쫄깃한 밀떡과 담백한 어묵, 양배추 등과 비법 소스를 함께 구성한 ‘스쿨푸드 국물떡볶이’는 마켓컬리 내 베스트 상품으로 꼽히며 높은 판매율을 나타내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스쿨푸드 대창구이 덮밥’이 이마트 트레이더스 입점을 계획하며 이 외 다양한 온·오프라인 플랫폼으로 확장해 폭넓은 소비층이 <스쿨푸드> HMR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점주 만족, 고객 만족
고유의 맛을 유지하며 유통 가능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까다로운 테스트를 거치며 매장에서 먹는 맛과 동일한 HMR 제품을 구현하고자 했다. HMR 제품 론칭 후 직영 매장 판매를 시작으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들의 재구매가 이어지면서 다양한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갈 수 있었다.
2021년에도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며 매장 확장과 인지도 향상에 집중하고 점주와 고객이 만족하는 브랜드가 될 계획이다. 본격적인 매장 확장에 나서고자 지난해 연말 딜리버리 매장 창업 비용의 약 40%를 줄인 ‘배달 슬림형’ 창업 모델을 선보였다. 매장의 품질 및 서비스 관리를 위한 자체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점주와 소통을 이어가며 2021년도 딜리버리 매장 폐점률 0%대를 기록하는 것이 올해 목표이다.
또한 HMR 및 밀키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고객의 니즈를 빠르게 분석하고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브랜드의 특색을 갖춘 차별화된 제품을 고민하고 맛과 품질을 잃지 않도록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다. 판매채널을 넓히는데도 집중하여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는데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스쿨푸드>는 앞으로도 점주와 상생하고,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01. 가장 인기제품
스쿨푸드 국물떡볶이
02. 브랜드 경쟁력
탄탄한 업력과 노하우를 가지고 시장의 변화와 고객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하면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신뢰 있는 맛과 품질로 브랜드 인지도를 쌓아온 <스쿨푸드>는 제품 개발과 매장 확장으로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창업 모델과 운영 시스템을 개발하면서 점주와 협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