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터> 4월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지원…부산화랑협회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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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터> 4월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지원…부산화랑협회와 업무협약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1.02.12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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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전문점 <더리터> 가맹본부 ㈜희천(대표 김대환)이 사단법인 부산화랑협회(회장 윤영숙)와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은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Busan Annual Market of Art, 이하 BAMA) 지원을 위해 기획됐으며, 10일 부산진구의 희천 본사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이 진행됐다.

희천은 이번 협약으로 4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0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에 메인 제휴업체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는 부산의 대표 아트페어로 올해로 10회째를 맞는다. 지난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8월로 연기되었음에도 5만여 명의 관람객과 60억 원의 총 판매액을 기록하는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는 150여 개 이상의 갤러리가 참여하며, 해운대 벡스코 제 1전시장에서 열린다.

김대환 희천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부산 지역의 미술문화 향유에 관심을 기울이고 서로가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희천의 커피 프랜차이즈 <더리터>는 겨울 신메뉴 2종 흑임자라떼, 단호박라떼 출시와 동시에 전국 가맹점에 일부 식자재와 배송비를 전액 지원하는 상생 정책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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