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본사와 적극적인 가맹점의 시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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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본사와 적극적인 가맹점의 시너지
  • 조수연 기자
  • 승인 2021.02.2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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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차돌> 회기점 여남호 점주, 전경선 과장

(주)서래스터 메뉴 개발 부장 출신의 여남호 점주는 브랜드에 대한 신뢰로 가맹점을 오픈했다. 본사의 체계적인 교육과 여 점주의 적극적인 관리로 회기점은 가맹점주들의 롤 모델이 되고 있다. 본사는 가맹점의 매출 향상을 위한 운영과 예비창업자의 부담을 줄이는 가맹사업으로 상생의 길로 나아가고 있다.  

일차돌 회기점 여남호 점주, 전경선 과장 ⓒ 사진 이현석 팀장
일차돌 회기점 여남호 점주, 전경선 과장 ⓒ 사진 이현석 팀장

 

브랜드 운영과 신뢰 
여남호 점주는 서래스터 메뉴 개발 부장으로 근속하면서 다양한 브랜드를 접하며 창업 정보를 얻고 비교해 볼 수 있었다. “많은 프랜차이즈가 있었지만 근무하였던 서래스터에 대한 믿음과 높은 수익률을 가져가는 1호점을 보고 가맹점을 오픈하였습니다.”

<일차돌> 회기점은 서래스터 본사 가까이에 위치한다. 여 점주가 출퇴근하며 직접적으로 느낀 상권이기에 이곳을 선택했다. 20~30대 고객들이 많으며 인근 아파트 단지의 가족단위의 고객들, 인근 대학교를 다니며 자취하는 학생들 또한 회기점의 주 고객이다.

“코로나19로 인해서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꾸준히 매장을 방문해 주시는 단골 고객들을 뵐 때마다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민감한 시기에 저희 매장을 믿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일차돌 회기점 여남호 점주, 전경선 과장 ⓒ 사진 이현석 팀장
일차돌 회기점 여남호 점주, 전경선 과장 ⓒ 사진 이현석 팀장

 

교육과 소통
변함없는 맛과 불편함 없는 서비스가 회기점의 경쟁력이다. 회기점은 본사와 가까운 점을 적극 활용하며, 담당 슈퍼바이저의 지속적인 피드백 및 관리로 믿을 수 있는 위생과 방역, 준수된 레시피에서 나오는 맛 등 <일차돌> 브랜드의 콘셉트를 잘 반영하고 있다.  

여 점주는 본사의 교육이 회기점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전한다. “운영의 어려움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 담당 슈퍼바이저와의 빠른 소통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어서 원활한 운영이 가능하였습니다. 또한 신메뉴 출시에 따른 본사의 교육을 타 매장보다 빠르게 받을 수 있어서 신메뉴를 통한 매출 증진도 빠르게 접목할 수 있다는 점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전경선 과장은 본사의 정책에 대한 이해와 실행이 원활한 것을 회기점의 장점으로 소개한다. “여 점주님이 매장의 위생, 서비스를 중점으로 관리해 주시기에 본사도 회기점을 신뢰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들을 비롯하여 예비창업주들의 방문 시 여 점주님은 본사, 브랜드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지고 설명과 서비스를 해주십니다.” 회기점은 본사에서 진행하는 신메뉴, 프로모션 등에서도 솔선수범하며 가맹점주들의 롤 모델이 되고 있다.

일차돌 회기점 여남호 점주, 전경선 과장 ⓒ 사진 이현석 팀장
일차돌 회기점 여남호 점주, 전경선 과장 ⓒ 사진 이현석 팀장

 

본사와 점주의 상생
<일차돌>은 가맹점주들의 기준에서 부담 없는 창업비를 지향하고 있다. “작년에 많은 브랜드가 로열티, 가맹비, 교육비를 한시적으로 감액 또는 면제하는 정책을 펼쳤는데요. <일차돌>은 2018년도 론칭 당시부터 현재까지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위해서 6가지 항목을 면제하여 가맹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 점주는 자체 방역과 위생 관리로 고객들이 더욱 안전하게 방문할 수 있는 매장으로 가꾸어 나가고자 한다. 회기점을 중점적으로 운영하면서 여력이 된다면 2호점을 오픈하는 것이 여 점주의 꿈이다. “<일차돌>을 운영하고 있는 점주로써 예비창업자분들께 조언 드릴 부분은, 프랜차이즈는 본사와의 상생 및 협력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많은 프랜차이즈와 브랜드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일차돌> 본사인 서래스터는 신뢰할 수 있고, 힘든 시기에도 안정적인 창업으로 수익을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단기간에 생기는 프랜차이즈는 많지만 오랫동안 유지되고 있는 본사는 많지 않기에 믿을 수 있는 프랜차이즈 본사를 선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일차돌> 회기점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망우로 21길 52 
02-2215-3450


예비점주들이 알고 싶은 
<일차돌>에 대한 몇 가지들

 

일차돌 회기점 여남호 점주, 전경선 과장 ⓒ 사진 이현석 팀장
일차돌 회기점 여남호 점주, 전경선 과장 ⓒ 사진 이현석 팀장

 

브랜드 콘셉트와 현황은?
저렴한 가격으로 소고기를 맛볼 수 있는 <일차돌>은 차돌박이를 비롯하여 곱창, 대창, 최근에는 차돌박이와 주꾸미가 결합된 신메뉴까지 다양한 메뉴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소고기 전문점이다. 현재 전국에 130개점을 오픈하여 고객들은 어디서나 <일차돌>을 만날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매장 방문이 민감한 상황인 점을 고려하여 고객들이 집에서도 <일차돌>을 즐길 수 있도록 배달 매장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원재료 및 유통에 장점이 있다면?
<일차돌>만의 프랜차이즈 차별점은 본사인 서래스터의 오랜 업력에서 키워온 원재료 공급, 유통이다. 활발히 운영 중인 <서래갈매기> 브랜드를 통해서 쌓아온 노하우로, 보다 저렴하고 안정적으로 원자재를 공급한다. 대기업 물류 회사와의 연계를 통해 신선한 원료를 가맹점주에게 전달하며 또한 고객 판매가를 최대한 저렴하게 책정하여 고객들이 부담 없이 <일차돌>을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었다.
 

교육, 운영 시스템에 특징이 있다면? 
<일차돌>은 외식업이 처음인 예비창업자들도 빠르게 습득이 가능하도록 전문 셰프를 통해서 체계적으로 교육을 구성하였다. 메뉴는 원팩화 공급되어, 가맹점주들이 매장에서 손쉽게 조리해 판매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교육 시스템과 조리의 편의성으로 가맹점들이 어려움 없이 교육을 이수하고 있다. <서래갈매기> 직영점의 점장으로 매장 운영 경력이 있는 슈퍼바이저 및 슈퍼바이징을 전문으로 한 슈퍼바이저를 통해서 실제 매장에 가장 필요한 부분을 파악하고 있다. 탄탄하게 구성한 현장 중심의 매뉴얼은 가맹점주들이 매장을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가맹점과의 상생, 소통을 위한 노력은?
슈퍼바이저는 가맹점주들과 1일 1통화를 하며 거리감 없이 소통하고 있다. 매장의 현황과 가맹점주들의 불편사항을 체크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빠르게 피드백을 한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일차돌>은 가맹점주들과 상생하기 위해 원자재 단가 상승 없이 안정적인 물류 공급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배달 전문 메뉴 개발 등 비대면 상황에서 매장 외 매출 활동을 이어나가며 가맹점의 매출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앞으로 브랜드의 계획은?
<일차돌>은 예비창업자의 기준으로 부담 없는 창업비를 지향하고 있다. 2018년 론칭 당시부터 현재까지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위해서 6가지 항목(교육비, 오픈 물품비, 가맹비, POS, 계약이행보증금, 로열티)을 면제하여 가맹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외식 업계가 힘든 시기였기에 2021년은 다시금 코로나19 이전으로 매출을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앞으로 코로나19 상황의 변화에 대응하면서 프로모션, 우수 가맹점 등의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가맹 문의 : 1chadol.co.kr, 1688-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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