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에그불고기버거’, ‘닭강정 트리오’ 출시…한국인 입맛 맞춘 감칠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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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에그불고기버거’, ‘닭강정 트리오’ 출시…한국인 입맛 맞춘 감칠맛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1.02.03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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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에그불고기버거’와 ‘닭강정 트리오’를 2일 출시했다.

에그불고기버거는 신선한 야채와 담백한 불고기 패티에 에그후라이를 더해 풍성한 맛과 비주얼이 특징이다. 특히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개발된 불향이 더해진 불고기 소스가 일품이다. 전국 <맘스터치> 매장이나 배달서비스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단품 3500원, 세트 5500원이다.

<맘스터치>는 에그불고기버거 출시로 불고기 버거를 좋아하는 고객 요구를 충족시키고, 메뉴 라인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에그불고기버거와 함께 ‘닭강정 트리오’를 선보였다.

닭강정 트리오는 맛있는 닭다리살과 쫄깃한 쌀떡이 조화를 이룬 메뉴로 순살 떡강정 3종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다. 특히, <맘스터치> 노하우가 담긴 싸이버거 패티의 ‘케이준 스타일 핫스파이시 레시피’를 적용해 더 맛있게 만들었다.

닭강정 트리오는 구성에 따라 ▲닭강정 트리오A ▲닭강정 트리오B 등으로 출시됐다. 살펴보면 닭강정 트리오A는 ‘케이준 떡강정(S)’, ‘간장마늘 떡강정(S)’, ‘치파오 떡강정(S)’ 3종으로 구성됐다.

케이준 떡강정은 닭다리살과 쫄깃한 쌀떡에 매콤달콤한 케이준 소스가 어우러진 맛이 특징이다. 간장마늘 떡강정은 알싸한 마늘과 특제 간장소스의 단짠 매력과 크리스피한 식감까지 즐길 수 있다. 치파오 떡강정은 라유에 볶아 은은한 파향을 더하고 사천식 소스로 매콤한 맛을 낸 중화풍 강정이다.

닭강정 트리오B는 ‘케이준 떡강정(S)’, ‘간장마늘 떡강정(S)’ 2종과 ‘후라이드 텐더(4개)’로 구성됐다. 후라이드 텐더는 안심 순살로 만들어 부드러운 시감과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두 세트 모두 가격은 1만0900원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전체적인 맛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앞으로도 매장 고객 조사 등을 통해 많은 분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전 연령층의 취향과 입맛을 사로잡을 메뉴를 개발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맘스터치>는 이달부터 치킨 레시피 업그레이드에 나선다. 가장 인기있는 싸이버거 패티의 ‘케이준 스타일 핫크리스피’ 레시피를 모든 치킨 메뉴에 적용한다. 또 새로워진 양념 소스로 맛과 풍미를 높이고, 더 바삭하고 맛있는 치킨을 맛볼 수 있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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