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가 가정간편식(HMR)으로 출시한 ‘대창구이 덮밥’을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 매장에 공식 입점한다고 1일 밝혔다.
대창구이 덮밥은 2019년 홀 매장과 딜리버리 메뉴로 첫 선을 보였다. 고소한 육즙을 머금은 통통한 대창과 달콤짭조름한 수제 양념 소스가 조화를 이룬 메뉴다.
출시 후 고객 호평에 힘입어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기도록 가정간편식으로 출시됐다. 가정간편식 제품은 수작업으로 대창을 손질해 이물질 걱정 없이 온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기호에 따라 곁들일 수 있는 와사비도 포함됐다.
<스쿨푸드>는 코로나19 이후 가정간편식 수요가 급격하게 늘자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자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선보이게 된 것이다. 향후 유통망 확장은 물론 신제품 출시에도 박차를 가하며,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양열 <스쿨푸드> 대표는 “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스쿨푸드의 인기 메뉴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을 출시해달라는 소비자 요청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소비자들이 매장에서 먹는 음식 못지 않은 높은 품질의 간편식을 만날 수 있도록 꾸준히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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