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베이>가 프랜차이즈 수준 평가에서 1등급을 받으며 8년 연속 ‘우수 프랜차이즈’로 지정됐다.
이번 평가는 5가지 항목에 대해 이뤄졌다. 살펴보면 ▲가맹본부 특성 ▲계약 특성 ▲가맹점 지원 ▲관계품질 ▲시스템 성과 등으로 심사원의 현장 실사와 가맹점 서베이가 진행돼 공신력이 높다.
19일 <커피베이>에 따르면 5개 항목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가맹점 지원 부분에서 만점에 가까운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그 결과 최고 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은 것이다.
지난해 <커피베이>는 코로나19 초기부터 세 번에 걸쳐 가맹점을 지원했다. 1차 지원에서는 원부자재 물류대금을 최대 35%까지 인하하고, 배달 서비스 강화를 위한 포장 물품을 지원했다. 2차 지원에서는 위생 관리에 힘쓰고자 간판, 유리, 어닝 청소 등 외부 청소를 실시했고, 일시적 지원이 아닌 장기적이고 전사적인 차원에서 이어 3차 지원 ‘클린 베이, 클린 데이(Clean Bay, Clean Day)’를 진행했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짧게 유행을 타고 사라지는 프랜차이즈가 아닌, 8년 연속 ‘우수 프랜차이즈’로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것은 어려운 상황에도 본사를 믿고 따라와주시는 가맹점주님과 본사가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면서 “2021년에도 우수 프랜차이즈라는 자부심을 갖고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과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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