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커피> '프랜차이즈 품질관리 시스템' 도입…가맹점 관리, 앱으로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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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커피> '프랜차이즈 품질관리 시스템' 도입…가맹점 관리, 앱으로 한번에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0.12.28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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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커피>가 푸드테크 스타트업 ‘외식인’의  ‘프랜차이즈 품질관리 시스템(FQMS)’ 서비스를 최근 도입했다.

외식인이 <메가커피>에 제공하는 프랜차이즈 품질관리 시스템(FQMS)은 모바일 앱을 통해 가맹점의 서비스 품질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서비스다. <메가커피>는 2년 연속 약 100%의 성장률을 보이며 연간 400여 개의 가맹점을 늘리면서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가맹점 관리를 위해 외식인의 해당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

서비스 주요 기능으로는 ▲매장 서비스 품질 점검 ▲자동 보고서 완성 ▲품질 등급 분포표 ▲품질 점수 추이 ▲점검 키워드로 빅데이터 분석 및 서비스 품질 개선사항 도출 ▲업무관리 ▲가맹 개설 관리 ▲전자 계약 기능 등이 있다.

외식인의 서비스를 통해 <메가커피>는 모바일로 가맹점 운영 품질을 진단하고, 커뮤니케이션 툴로 가맹점주와 소통할 수 있다. 기존보다 보다 높은 업무 효율성과 체계적인 가맹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메가커피> 관계자는 “빅데이터 기반의 상생 경영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본사 및 슈퍼바이저, 가맹점의 업무 효율성 증진, 적극적인 소통의 창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외식인 관계자는 “FQMS 서비스를 사용하면 슈퍼바이저의 업무효율성 증진은 물론 전체 가맹점 점검 현황을 한눈에 파악하여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며 “80여 곳의 외식 프랜차이즈 본사에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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