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커피>의 마카롱 3종이 꾸준하게 사랑받으면서 베스트 인기 아이템으로 급부상했다. 마카롱 3종은 <메가커피> 인기 음료를 디저트로 재탄생시킨 것으로 올 3월 출시됐다.
출시 후 푸짐한 크기와 독특한 모양으로, 젊은 고객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19일 <메가커피>에 따르면 마카롱의 현재 누적 판매량은 95만 개다. <메가커피>는 올 연말까지 100만 개 판매 돌파를 예상하고 있다.
마카롱 3종을 살펴보면 ▲퐁크러쉬 마카롱 ▲유니콘 프라페 마카롱 ▲쿠키 프라페 마카롱이다.
퐁크러쉬 마카롱은 <메가커피> 시그니처 음료 메뉴 ‘퐁크러쉬’를 디저트화 한 것으로, 과자 죠리퐁의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살린 필링에 겉면에는 죠리퐁을 붙여 씹는 맛을 더했다.
유니콘프라페 마카롱은 필링 안에 톡톡 터지는 탄산 캔디를 넣은 매력적인 제품이다. 특히, 필링의 위와 아래를 덮은 붉은빛과 보랏빛의 화려한 꼬끄의 색감은 보는 재미까지 준다.
쿠키프라페 마카롱은 쿠키를 통째로 갈아 넣어 만든 꼬끄와 필링으로 달콤하고 진한 맛이 일품이다. 차갑게 먹으면 쿠키 아이스크림처럼 또 다른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다. 3종 모두 1,800원이며, 500원 추가 시 전용 박스에 포장돼 선물로도 안성맞춤이다.
<메가커피> 디저트는 마카롱 3종 외에도 든든한 한 끼로 손색 없는 핫도그, 크로크무슈 등으로 간편한 식사를 원하는 고객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메가커피> 관계자는 “메가커피 인기 음료의 맛과 색을 모두 담아낸 마카롱 3종은 쫄깃하고 촉촉한 꼬끄와 달콤하고 풍미가 가득한 필링으로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입맛과 눈길까지도 사로잡을 수 있는 트렌디한 메뉴 개발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