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감성을 자극하는 이색 뉴트로 카페 <금커피별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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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감성을 자극하는 이색 뉴트로 카페 <금커피별빙수>
  • 전세연 기자
  • 승인 2020.11.10 12:0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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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트로 컨셉의 열풍과 함께 추억을 자극하는 식당과 카페가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수많은 뉴트로 매장 가운데 손님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곳은 따로 있는 법. 추억의 감성과 이색적인 디저트까지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은 <금커피별빙수>를 소개한다.

 

특별한 곳에는 특별한 메뉴가 숨겨져 있다

 

<금커피별빙수>는 신선한 과일 도시락을 선두로 계절따라 즐길 수 있는 제철 과일주스와 디저트까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과일의 경우 신선도를 위하여 매장과 가까운 경매장에서 공급 받는 동시에 디저트류는 당일 제조 제품만을 사용하여 퀄리티를 높였다. 단순히 질이 좋은 제품을 사용하여 디저트를 만든다면 특색 없는 카페가 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뉴트로라는 컨셉에 어울리는 추억의 복돼지빵, 땅콩빵 등 재미난 요소와 한달에 2회 이상 신메뉴를 내보이는 전략으로 신규고객은 물론 단골고객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았다.

 

<금커피별빙수>의 이색적인 특징은 이뿐만이 아니다. 새벽까지 운영하는 독특한 운영시간을 가진 덕분에 야식메뉴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식사 및 야식을 겸비할 수 있는 매운오뎅 김밥이나 매운진미채김밥, 옛날토스트 등은 일반적인 카페의 낮은 저녁매출을 보완할 수 있는 요소로 자리 잡으며 맛과 더불어 매출 향상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홀과 배달운영을 결합한 노하우

 

<금커피별빙수>는 높은 배달 매출로 인해 인테리어 역시 배달과 홀을 구분할 수 있는 레이아웃을 구성하여 홀 고객과 배달 기사분의 편의까지 신경을 썼다. 물론 시선을 사로잡는 파사트와 뉴트로 감성 또한 잊지 않았다.

 

메뉴의 경우 배달에 특화될 수 있도록 패키지화 되어있다. 그렇기 때문에 홀과 배달을 동시에 운영하더라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코로나19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는 자영업자 및 창업이 고민되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케어창업도 안정적인 운영 덕분에 가능한 부분이다. 실제로 <금커피별빙수> 동탄 2점은 기존 반찬 전문점을 업종변경한 모녀창업의 대표적인 예이다. 또한 기본 떡볶이 배달전문점을 업종변경한 부부창업의 병점점, 기존 카페를 업종변경한 친구창업의 논현점 역시 <금커피별빙수>의 케어창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성공경쟁력을 바탕으로 더 큰 비전을 그리다

 

다양한 성공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금커피별빙수>는 본사와 가맹점주 모두 탄탄한 브랜드 파워를 가질 수 있도록 내실을 다지고자 한다. 지속적인 관리와 가맹점주와의 소통을 통해 남은 2020년은 안정된 운영을 지속하며 내년에는 더욱 공격적인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앞으로 더 많은 아이디어로 고객과 가맹점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금커피별빙수>는 오늘도 최고를 향해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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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tda 2020-11-11 08:26:14
금커피 가맹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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