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26개 매장, 식약처 위생등급제 인증 획득…피자 업계 중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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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26개 매장, 식약처 위생등급제 인증 획득…피자 업계 중 선두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0.11.1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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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매장 확대 위해 노력할 것”
식약처의 음식점 위생등급제에서 '매우 좋음'을 획득한 피자헛 홍대 서교점 매장
식약처의 음식점 위생등급제에서 '매우 좋음'을 획득한 피자헛 홍대 서교점 매장

최근 <피자헛> 2개 매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음식점 위생등급제’ 인증을 획득했다.

9일 <피자헛>에 따르면 이번 2개 매장의 인증 추가로 총 26개 매장이 해당 인증을 보유하게 됐다. 피자 업계에서는 가장 많은 매장이 인증을 획득했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건강한 외식 문화 조성과 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해 2017년 5월 도입한 제도다.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고, 등급을 공개해 소비자의 음식점 선택권을 보장한다. 등급은 음식점 위생 수준에 따라 '매우 우수', '우수', ‘좋음' 세 단계로 나뉜다.

<피자헛> 인증 매장의 위생 등급을 살펴보면 13개 매장 ‘매우 우수’, 9개 매장 ‘우수’, 4개 매장은 ‘좋음’ 등급을 획득했다.

<피자헛> 관계자는 “고객이 믿고 찾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 피자 업계 중 가장 많은 수의 위생등급제 인증 매장을 보유하게 됐다”며, “장기적으로 전 가맹점의 위생등급제 인증을 목표로, 위생과 안전에 대한 고객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피자헛>은 2배 많은 치즈가 들어간 ‘치즈인헬 피자’를 오는 30일까지 기간 한정 메뉴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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