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 백종원 대표 홍보대사 위촉…한돈 다릿살 소비 촉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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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백종원 대표 홍보대사 위촉…한돈 다릿살 소비 촉진 박차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0.09.28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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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가 기업인 겸 요리연구가인 백종원 대표를 ‘한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15일 한돈자조금 관계자와 백종원 대표는 한돈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하태식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백종원 대표에게 한돈 배지와 위촉패를 전달하며, 국민이 한돈을 더욱 사랑하도록 힘써 달라 당부했다. 레시피 개발, 식자재 추천 등 ‘한돈 다릿살’의 소비가 높아지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요청했다.

백종원 대표는 “요식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모든 사람이 즐겨 찾고 맛과 영양이 뛰어난 한돈 홍보대사가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홍보대사 위촉 소감을 밝혔다.

또, “특히 한돈 다릿살은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밝힌 적 있듯이 보편적인 레시피가 있다면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는 식재료”라며 “한돈 홍보대사로서 한돈의 우수성은 물론 소비자들이 잘 모르는 다양한 부위와 조리법 등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돈자조금은 10월 1일부터 백종원 대표가 출연한 ‘밥상 위에 착~’ TV 캠페인을 온에어 한다. 한돈 다릿살 장점과 다양한 요리법을 백종원 대표의 감각적으로 표현으로 만들어진 영상이다.

하태식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백종원 홍보대사는 다양한 경험을 통한 정보를 소비자와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는 공인으로서 우리 돼지 한돈의 장점을 알리기에 최적화된 인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국가대표 외식 사업가의 참신한 감각과 아이디어로 밥상 위의 국가대표인 한돈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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