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 간편식 브랜드 <집쿡> 론칭…본사 1층 ‘집쿡마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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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 간편식 브랜드 <집쿡> 론칭…본사 1층 ‘집쿡마켓' 오픈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0.09.0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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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오픈 기념 30일까지 할인 이벤트
디딤 본사 1층에 마련한 '집쿡마켓' 내부 모습
디딤 본사 1층에 마련한 '집쿡마켓' 내부 모습

외식기업 ㈜디딤이 간편식 브랜드 <집쿡(ZIP COOK)>을 론칭하고, 오프라인 매장을 선보인고 3일 알렸다.

디딤은 고기, 해산물, 한정식, 주류 등 다양한 종류의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고 기업이다. 운영 중인 프랜차이즈 브랜드에는 <마포갈매기> <미술관> <고래식당> <고래감자탕> <황금식당> <연안식당> <레드문> <미추냉삼> <반달전집> <연남숯불닭갈비> <공화춘> <송도24> 등이 있다.

디딤은 최근 <마포갈매기> <연안식당> <백제원> <고래감자탕> 등 자사 브랜드 이름을 건 간편식 제품을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RMR(레스토랑 간편식) 시장 진출을 알린 바 있다.

디딤이 직접 간편식 브랜드 ‘집쿡’을 론칭하고, 본사 1층에 오프라인 매장 ‘집쿡마켓’을 오픈했다.

집쿡마켓에서는 디딤의 외식 프랜차이즈 간편식을 모두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금까지 출시된 간편식 9종 외 다양한 육류 제품, 산지직송 선물세트, 두부과자, 양파과자와 같은 건강한 주전부리 제품이 판매된다.

집쿡마켓 오픈 기념으로 오는 30일까지 간편식 제품을 20% 할인한다. 5만 원 이상 구매하면 ‘통마늘 돼지껍딱’ 1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디딤은 추후 여러 지역에 집쿡마켓을 오픈할 예정이다. 간편식 판매 온라인몰도 구축해 디딤의 RMR제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게 하겠다는 계획이다.

디딤 관계자는 “식당에서 먹는 맛을 그대로 구현한 간편식을 오프라인에서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매장을 열게 되었다”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디딤의 고품질 간편식을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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