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리 조림과 화덕생선구이로 마음을 사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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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리 조림과 화덕생선구이로 마음을 사로잡다
  • 곽은영 기자
  • 승인 2020.08.13 0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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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향왕코다리>

<바다향왕코다리>는 유행 없는 아이템인 코다리를 까다롭게 엄선해 자체 개발한 소스로 조리해 눈과 입을 즐겁게 만든다. 이와 함께 화덕을 이용한 제철 생선구이와 신선한 해산물을 사용해 만든 각종 요리로 까다로운 소비자의 입맛을 만족시키고 있다.

바다향왕코다리 ⓒ 사진 업체제공
바다향왕코다리 ⓒ 사진 업체제공

 

 
대중적인 인기 메뉴 코다리 조림과 생선구이
<바다향왕코다리>는 매콤 코다리 조림과 화덕생선구이 전문점으로 해초류 무한리필이 특징이다. 40~60대의 중장년 고객과 가족 및 회사 단위 고객은 물론, 한식을 좋아하고 건강식인 생선과 해조류를 좋아하는 모든 연령대가 타깃이다. <바다향왕코다리>에서는 동해 먼 바다에서 잡은 명태를 청정해역 강원도 속초로 가져와 전통적인 자연 위생처리 과정을 통해 건조시켜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코다리를 만들고 있다.

손님의 식탁에 내어지는 코다리는 그 중에서도 선별된 살이 통통한 왕코다리로 본부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16가지 식재료를 사용해 만든 양념 소스를 사용해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매콤 코다리 조림과 함께 신선한 제철 생선을 550~570℃ 온도의 화덕에서 구워낸 화덕 생선구이도 인기다. 고온의 화덕에 노릇노릇 구워진 생선은 비린내가 없고 담백한 맛으로 입맛을 찾기에 제격이다.

이밖에 다양한 해산물 요리와 함께 가마솥에 다시마나 전복 및 새우를 넣어 완성한 가마솥밥을 통해 밥만으로도 바다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바다향왕코다리>의 이종수 본부장은 “코다리와 생선 요리는 트렌드에 민감한 메뉴가 아니다”라며 “<바다향왕코다리>에서는 코다리의 본고장인 속초에서 축적된 노하우로 알맞게 건조시켜 쫄깃쫄깃한 식감이 살아있고 감칠맛이 좋은 코다리 중에서도 왕코다리만을 선별해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바다향왕코다리 ⓒ 사진 업체제공
바다향왕코다리 ⓒ 사진 업체제공

 

겨울철 찬바람에 반건조시킨 코다리의 맛
명태는 어떻게 가공하느냐에 따라 각양각색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 갓잡아 올린 싱싱한 명태는 ‘생태’, 이를 바짝 말리면 ‘북어’, 내장을 뺀 명태를 턱 밑에 구멍을 내어 겨울철 찬바람에 꾸덕꾸덕 반건조 시키면 ‘코다리’가 된다. 코다리는 지방 함량이 낮고 쫄깃한 식감의 맛이 일품으로 조림이나 튀김, 찜으로 주로 요리해 먹는다. 지방이 적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맛이 개운하다.

동의보감에서는 코다리가 간을 보호하고 독을 푸는 효능이 있다고 말하고 있는데, 실제 메티오닌과 같은 아미노산이 풍부해 알코올 해독에 탁월하다. 이 본부장은 “코다리는 상태에 따라 명태, 동태, 황태, 노가리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는 대중적인 생선으로 어떻게 조리해 먹느냐에 따라 다양한 변신이 가능해 선조대부터 지금까지 우리 민족이 가장 즐겨먹는 음식”이라고 덧붙였다.

<바다향왕코다리>에서는 메인 요리와 함께 전남 완도에서 1년에 15일만 채취하는 곱창돌김, 바다의 불로초 다시마, 바다의 국수 꼬시래기, 어린 미역 등 갖가지 해초류도 무한으로 맛볼 수 있다.

바다향왕코다리 ⓒ 사진 업체제공
바다향왕코다리 ⓒ 사진 업체제공

 

맛과 서비스의 꾸준함 완성하는 시스템
<바다향왕코다리>는 가맹점과의 ‘윈-윈’ 전략을 기본으로 오픈 준비부터 오픈 후 점포 관리와 매출 관리까지 슈퍼바이저가 꾸준히 관리한다. 본부에서 오랜 시간 연구와 실험, 자체 개발을 통해 만든 소스를 가맹점에 공급하고 간편한 조리 매뉴얼을 가지고 있어 전문 주방장이 아니더라도, 조리 경력이 없는 초보자라도 누구나 <바다향왕코다리>만의 변함없는 코다리 조림을 조리할 수 있다.

전국 물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원재료의 가격 폭등, 수급 지연 등 점포 운영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최소화하고 있을 뿐 아니라, 전국 직배송 유통망을 가진 업체와의 협업으로 모든 가맹점에 필요한 어떤 물품도 공급할 수 있도록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본부에서 오픈 직후부터 점포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SNS 마케팅을 통해 <바다향왕코다리>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각 점포마다 때에 따라 필요한 각종 홍보물 디자인, 배너, 전단지, 현수막 등을 관리하고 있다.

이 본부장은 “음식점 사업은 트랜드보다는 맛과 서비스와 꾸준함이 우선”이라며 “기존의 전수창업에서 쌓아온 전문가의 노하우와 경험으로 건전한 유통 시스템을 실현하고 급변하는 상황에 발빠르게 대처해 성공 창업을 이루며 가맹점의 권익을 위해 함께 가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바다향왕코다리 ⓒ 사진 업체제공
바다향왕코다리 ⓒ 사진 업체제공

 

KEYWORD
<바다향왕코다리> 경쟁력3

  메뉴와 맛의 차별화
고품질 코다리를 맛있는 양념으로 요리해 푸짐하게 한상차림으로 선보이는 한편, 신선한 생선을 이탈리안 화덕으로 굽는 정성으로 차별화된 메뉴를 만들었다.  

  유행 없는 아이템
명태, 동태, 황태, 노가리 등 상태에 따라 여러 이름으로 불리는 대중적인 생선인 코다리는 조리 방식에 따라 여러 요리로 변신하는 대중적인 아이템으로 트렌드를 타지 않는다. 

  해초류 무한리필
전남 완도에서 1년에 15일만 채취하는 곱창돌김, 바다의 불로초 다시마, 바다의 국수 꼬시래기, 어린 미역 등 40~50대가 좋아하는 해초류와 각종 야채를 셀프로 무한리필해주는 정이 있다.


WHY
 왜 <바다향왕코다리>를 창업해야 할까?

<바다향왕코다리>는 차별화된 건강한 맛과 공간 연출은 물론, 고객이 선호할 수 있는 지속적인 메뉴 개발로 타사와 차별화된 전략을 확보하고 있다. 본부 및 직영점을 통한 교육 시스템으로 점포 운영 노하우를 제공하고 통계적인 매출 분석 및 매출 확대를 위한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점포 경영에 애로사상이 있으면 전문 컨설턴트를 파견하는 등 가맹점과 본부간 ‘윈-윈’ 창업시스템으로 운영되는 브랜드다. 

바다향왕코다리 ⓒ 사진 업체제공
바다향왕코다리 ⓒ 사진 업체제공

 

BEST MENU 인기메뉴 베스트

  매콤 왕코다리 조림
까다롭게 엄선한 명품 왕코다리를 16가지의 식재료로 개발한 소스에 조리한 매콤 왕코다리 조림은 두 번의 조림으로 정성을 들여 코다리 속까지 깊은 맛을 담아낸 대표 메뉴.

  모듬생선구이
신선하고 씨알 굵은 갖가지 생선을 450℃ 온도의 화덕에서 구워냈다. 이를 통해 생선 특유의 비린내가 제거되고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부드럽고 담백한 생선구이가 완성된다.

  숙회모둠
야들야들한 ‘문어’와 오징어보다 더 살이 쫄깃하고 고소한 ‘갑오징어’, 식감이 사각사각 쫀득쫀득한 ‘참소라’ 삼박자의 해산물을 끓에 물에 살짝 데쳐 먹기 좋게 썰어낸 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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