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트로트 가수 임영웅 CF광고 송출 예정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폐업하는 자영업자가 늘고 있는 반면 <티바두마리치킨>이 이 7∼8월 13개 매장을 오픈해 관심을 끌고 있다.
<티바두마리치킨>은 7월, 전국적으로 9개 매장을 오픈했다. 7월 오픈 매장을 살펴보면 ▲경남 통영점 ▲인천 구월행복점 ▲경기 평택서성점 ▲경북 구미선산점 ▲경기 수원파장점 ▲경기 동두천지행행복점 ▲경기 안산월피점 ▲경기 안산본오점 등이다.
8월에는 4개 매장이 오픈 예정이다. 앞서 5∼6월에도 총 17개 매장을 열었다.
이같은 인기 비결로 <티바두마리치킨> 관계자는 “치킨은 대중성 있는 스테디셀러 아이템”이라며 “체계적인 가맹 매뉴얼과 현장 중심의 창업 교육 지원으로 신규 창업자는 물론 업종변경 자영업자에게도 눈길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예비 창업자를 위한 14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히 살펴보면 ▲가맹비無 ▲보증금無 ▲로열티無 ▲재계약비無 ▲인테리어 NO마진(직접 시공 가능, 디자인 무상 제공) ▲간판, 썬팅 무상지원(100만 원 한도 이내) ▲주방집기 무상지원(약 100만 원 상당) ▲홍진영 X배너 무상지원 ▲육계 100수 지원 ▲배달 앱 3개월 지원 ▲오픈 전단지 무상지원 ▲네이버·다음지도 무료등록 ▲블로그·SNS 무료홍부 ▲매장오픈 언론보도 송출 등이다.
<티바두마리치킨>은 가맹점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을 선보일 계획이다.
8월에는 소비자 입맛을 저격할 신메뉴를 선보인다. 9월에는 전 세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트로트 가수 임영웅을 전속모델로 한 CF광고를 송출한다. CF광고 송출 전 <티바두마리치킨> 홈페이지와 SNS에서 임영웅의 이미지 컷을 선 공개할 예정이다.
<티바두마리치킨>는 임영웅의 다재다능한 면모와 친근한 이미지가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수 프랜차이즈 <티바두마리치킨>은 20년간의 직영점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가맹점도 이끌고 있다. 창업비용을 낮추고, 배달 전문으로 가게 면적당 매출을 높이는데 힘썼다. 또, 새우, 떡볶이 등 다양한 메뉴로 높은 수익구조를 만들었다.
<티바두마리치킨> 관계자는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브랜드 경쟁력과 함께 다양한 지원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며 “브랜드의 인지도 상승으로 가맹점과 소비자,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브랜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