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챌린지 이벤트와 배달 앱 할인을 통해 실내 소비에 대응하며 치킨, 피자는 물론 디저트 메뉴까지 강화하고 있다. 특화 매장과 업계 최초 홈페이지 내 주문으로 앞으로를 준비한다. 점주와의 상생에 힘쓰며 트렌드를 알고 고객의 니즈를 분석하면서 건강한 메뉴와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고자 한다.
집에서 즐기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치킨 본연의 맛을 선보이겠다는 발상으로 론칭한 <굽네치킨>은 더 맛있고 더 건강한 치킨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굽네치킨>은 2020년 5월 31일 기준 1,04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이 줄어들며 실내 소비가 증가하는 현상에 주목해 <굽네치킨>은 ‘집안에서 즐길 수 있는 <굽네치킨>’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집안에서 답답함을 느끼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챌린지 이벤트를 열어 <굽네치킨>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마련했고, 홈 캠핑을 즐기는 고객들을 겨냥해 배달 앱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지난달 <굽네치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 의료진들에게 치킨과 바게트볼을 기부했다. 이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의료진들에게 존경을 표하는 공익캠페인‘덕분에 챌린지’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신메뉴와 홈페이지 주문
<굽네치킨>은 오븐의 특장점을 살린 사이드 메뉴를 지속 출시하고 있다. 고객들이 치킨과 피자는 물론 고급 디저트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메뉴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4월 바삭한 바게트볼 안에 진한 크림치즈를 듬뿍 채운 ‘굽네 바게트볼 갈릭크림’을 출시해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굽네치킨>은 치킨, 피자와 더불어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오븐 사이드 메뉴를 지속 출시해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힐 계획이다.
또한 굽네 비어 펍 매장 등 캐주얼한 콘셉트로 꾸민 특화 매장을 확대해 고객들이 방문하고 싶은, 다시 찾고 싶은 <굽네치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특화 매장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현재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있지만 코로나19 사태가 호전됨에 따라 고객들은 새롭고 신선한 즐거움을 찾게 될 것이라 예상한다. <굽네치킨>도 이러한 업계의 추이를 긍정적으로 지켜보고 있다.
또한 배달 수요가 증가하며 길어지는 배달 시간에 지친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주문 대기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업계 최초로 홈페이지 내 방문 포장 주문 서비스를 도입했다.
점주와 상생, 고객 분석
<굽네치킨>은 아카데미 교육장을 설립하고 입문 교육부터 심화 교육까지 단계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슈퍼바이징 시스템과 가맹점주와의 소통을 통해 매장의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가맹점주들을 돕기 위해 굽네 컨설팅 정책과 특별 교육 과정을 추가해 교육 및 매출 안정을 지원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주기적인 모니터링과 본사와 가맹점, 고객의 마음을 이해하는 소통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본사는 앞으로도 트렌디하고 경쟁력 있는 메뉴 출시와 새로운 시도들을 통해 가맹점주들에게 자랑스러운 브랜드가 되고자 한다. 젊은 소비자들의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굽네치킨>은 철저한 소비자 트렌드 분석을 바탕으로 다양한 오븐 특화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가맹점주, 고객들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끊임없이 모색할 계획이다. 메뉴 개발, 다채로운 이벤트 활동과 더불어 ‘덕분에 캠페인’ 참여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지역 사회에 활력을 더하고자 한다.
01.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브랜드 경쟁력
1. 신메뉴 개발
2. 굽네 비어 펍 매장
3. 홈페이지 내 주문 서비스
02. 가맹점주에게 바란다
브랜드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가맹점주님들 덕분에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트렌디하고 경쟁력 있는 메뉴 출시와 새로운 시도를 통해 가맹점주님들에게 자랑스러운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