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갈매기> ‘사이코지만 괜찮아’ 제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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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갈매기> ‘사이코지만 괜찮아’ 제작 지원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0.07.1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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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시청자 보유한‘넷플릭스’방송 중
세계 75개 매장 운영, 국제 브랜드로 자리매김 기대

㈜서래스터 프랜차이즈 브랜드 <서래갈매기>가‘사이코지만 괜찮아’ 제작을 지원한다.

‘사이코지만 괜찮아’(극본 조용, 연출 박신우)는 삶의 무게가 버거워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병동 보호사 강태,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알지 못하는 동화작가 문영이 서로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로맨틱 코미디다. 매주 토, 일 저녁 9시에 tvN 채널에서 방송한다.

드라마는 강태 역을 맡은 배우 김수현의 오랜만에 출연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방송 후 문영 역의 배우 서예지와 독특한 연기 호흡을 선보이며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서래갈매기>는 드라마 속 배경에 자연스럽게 브랜드가 노출된다. 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이미지 제고에 긍정적 효과가 예상된다.

특히, 전 세계에 제공되는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에도 드라마가 방영돼 <서래갈매기>가 국제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래갈매기>는 현재 중국, 동남아, 캐나다, 일본, 호주 등 세계 75개의 매장을 운영한다. 미얀마, 베트남 등에도 매장 개점을 준비하고 있다.

서래스터 관계자는 “이번 제작지원으로 해외 소비자들이 <서래갈매기>를 더욱 친숙하게 느낄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자사 브랜드 가맹점주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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