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캔들> 유럽의 꽃향기 담은 디퓨저 ‘피오리디세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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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캔들> 유럽의 꽃향기 담은 디퓨저 ‘피오리디세타’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0.07.1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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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개 향종, 3가지 용량(100ml, 250ml, 리필) 출시
고급스러운 디자인 · 향, 선물용으로 안성맞춤

은은한 향으로 한국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양키캔들>이 최근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다.

이탈리아 특유의 장인정신으로 담아낸 디퓨저 ‘피오리디세타(Fiori di Seta)’다. 꽃을 의미하는 ‘Fiori’와 실크를 의미하는 ‘Seta’ 합성어로 만들어진 이름이다.

피오리디세타는 총 6개 향종, 3가지 용량(100ml, 250ml, 리필)으로 출시됐다. 디자인과 향에서 이탈리아의 정취와 감성이 느껴진다.

향종은 ▲아이리스, 백합 등 풍성한 꽃다발 향을 담은 ‘쉬폰’ ▲시칠리아를 연상하게 하는 ‘프리지아 가든’ ▲장미와 일랑일랑 향을 담아 지중해 느낌의 ‘이탈리안 아이리스’ ▲자스민과 과즙의 향을 담아낸 ‘페어 플라워’ ▲난초꽃과 목련향이 조합된 ‘코튼 플라워’ ▲바이올렛과 깊은 장미향을 담아낸 ‘레드 로즈’ 등이다.

6개의 향종은 은은하면서 개성이 뚜렷해 취향대로 고르기에 안성맞춤이다. 고급스러운 느낌의 용기는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투명한 글라스 용기는 우아한 곡선과 12면으로 컷팅된 돔 형태다. 이탈리아 로마의 상징인 바실리카 돔을 연상시킨다. 여기에 새틴 골드(Sation Gold) 색상의 뚜껑으로 품격을 더했다.

패키지와 라벨디자인은 각 향에 어울리는 편안한 파스텔톤 색상을 사용했다. 어느 공간에도 잘 어울려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적합하다.

피오리디세타는 <양키캔들> 전국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진승 아로마무역 이사는 “피오리디세타는 꽃향기를 자연 그대로 블렌딩한 향취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대중적인 향을 담아냈다”면서 “고품질의 향기를 일상 속에서 누릴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 만큼 많은 사랑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주)아로마무역(대표이사 임미숙)은 양키캔들 한국공식수입원이다. 2000년 설립해 바디용품, 아로마용품 등 화장품 유통을 기반으로 2012년 글로벌 브랜드 <양키캔들> 가맹사업에 진출했다. 이후 전국 140여 개의 가맹점과 충주 기업도시 단지내 5,200여 평 달하는 대규모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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