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이 이래도 되는가> 한식·일식·양식 신메뉴 3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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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이 이래도 되는가> 한식·일식·양식 신메뉴 3종 선봬
  • 임나경 기자
  • 승인 2020.05.13 15: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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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도시락 외 덮밥 3종 출시와 함께 ‘4無(무) 정책’도 쭈욱~

분식프랜차이즈에서 한식·일식·양식 대표 덮밥을 맘껏 즐길 수 있게 됐다. 
<분식이 이래도 되는가>는 최근 덮밥류 ‘추억의 도시락’, ‘돈가스 덮밥’, ‘떡갈비 덮밥’ 등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분식이
ⓒ 분식이

신메뉴 ‘추억의 도시락’은 소시지, 볶음김치, 김가루, 계란 후라이 등 옛날 한식 반찬으로 레트로 감성을 떠오르게 하는 한 끼 도시락 메뉴로, 포장이나 배달 시 전용 용기에 담아 배달돼 따끈한 도시락을 흔들어 먹던 방식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일식 ‘돈가스 덮밥’은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인기 토핑 일식 돈가스를 통째로 얹은 메뉴다. 특제소스가 가미된 쌀밥 위에 두툼하고 바삭한 돈가스가 더해져 우수한 가성비가 특징이다. 

양식 ‘떡갈비 덮밥’은 떡갈비 스테이크를 기름에 튀겨내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살린 이색 메뉴. 여기에 특제 소스와 볶음 김치를 곁들여 흔한 떡갈비의 맛이 아닌 깔끔하고 이국적인 풍미를 살렸다.

신메뉴 출시와 함께 <분식이 이래도 되는가>는 올해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1,500만원의 창업지원금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점포 오픈 후에도 가맹점 운영 안정화를 위해 로열티, 물류 보증금, 배송비, 인테리어 감리비를 받지 않는 ‘4無(무) 정책’을 시행키로 했다. 분식이는 현재 가맹점 49개를 운영 중이며, 아직 남은 지원 대상 가맹점 수는 11개점이 지원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분식이 이태훈 대표는 “이번 신메뉴 3종 출시와 함께 분식이는 가맹점 매출 상승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트렌디 한 신메뉴를 지속 개발할 예정이다. 이어 파격적인 창업지원 혜택을 통해 가맹점 운영 부담을 최소화하는 상생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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