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2조원 지원
상태바
중소벤처기업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2조원 지원
  • 성은경 기자
  • 승인 2020.04.07 14: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NH농협은행(행장 손병환)과 코로나19 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재 소상공인 지원에 대한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NH농협은행은 지역 소상공인의 자금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 이차보전대출,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역신보 특별출연 대출, 영세관광 사업자 특별금융지원 등 연말까지 2조원을 공급한다.

이와 함께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모바일 등 비대면 서비스를 시행하고 확진자 발생 등으로 금융점포가 일시 폐쇄된 지역에는 이동점포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신속한 경영애로 극복을 위해 재무, 세무, 상권분석 등의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우수기술을 보유한 농식품 영위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자금지원 서비스도 실시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