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루FC <땡큐맘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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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루FC <땡큐맘치킨>
  • 창업&프랜차이즈
  • 승인 2011.08.1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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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프랜차이즈_(주)이루FC <땡큐맘치킨>

오븐에 갓 구워 바삭한 비스킷치킨 <땡큐맘치킨>은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정성껏 만든 웰빙 오븐 비스킷치킨 전문점으로 현재 전국적으로 약 70여개의 가맹점이 운영 중이다. 이 브랜드는 2009년 론칭해 지난해 3월부터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했으며, 1년 6개월여 만에 100호점을 눈앞에 두고 있다. <땡큐맘치킨>은 기존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달리 테이크아웃 중심의 매장으로 인건비를 최소화하여 가맹점주의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실제 창업비용도 10평 기준 4000만원 내외의 소자본 창업으로 연일 예비 창업자들의 상담행렬이 끈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비스킷치킨, 아이와 여성 유혹
100호점 눈앞 성장세 가파르다!
(주)이루FC <땡큐맘치킨>

웰빙 치킨 주부창업 아이템
웰빙과 건강, 먹을거리 안전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주)이루FC는 치킨 브랜드도 이러한 트랜드에 맞는 변화와 발전이 필요하다고 판단, 기존 후라이드 치킨의 바삭함과 오븐치킨의 건강함을 모두 갖춘 새로운 치킨을 만들고자 다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땡큐맘치킨>을 탄생시켰다. <땡큐맘치킨>은 엄마의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긴 맛있는 치킨을 먹은 아이의 감사의 인사를 뜻하며 내 아이, 내 가족을 위한 가장 건강하고 맛있는 치킨을 만든다는 브랜드 모토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현재 치킨 전문점 후발주자로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해서 영화배우 오정해 가족을 전속모델로 내세워 자리매김에 나서고 있다.
<땡큐맘치킨>은 꽃과 나무 등을 활용한 프로방스 풍으로 주요 고객층인 여성과 아이들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에 많은 신경을 기울였다. 특히 기존 치킨 전문점의 고정관념을 탈피한 오픈형 주방과 매장 내 금연을 통해 조리되는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위생적으로 안심하고 아이들이 즐길 수 있도록 주방 동선을 디자인했다. 이에 따라 <땡큐맘치킨>은 기존 치킨과 호프라는 개념에서 벗어나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업그레이드시켰다.
<땡큐맘치킨>은 몸에 좋은 17가지 천연곡물로 만든 자체 파우더를 입혀 오븐에 구운 웰빙 비스킷치킨으로 100% 국내산 신선육만을 사용하며, MSG 0%, 트랜스 지방 0%, 방부제  0%로 고객의 건강을 가장 우선시하고 있다. 또한 기존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달리 테이크아웃 중심의 매장으로 인건비를 최소화하여 가맹점주의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실제로 가맹점주 중 70%가 여성 내지는 주부 창업자라는 것이 회사측 관계자의 설명이다.

냉장육 1일 배송 시스템
<땡큐맘치킨>의 대표 메뉴인 ‘오리지널 비스켓치킨’은 주요 고객인 여성 고객과 아이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이 메뉴는 엄선된 국내산 신선육에 자체 곡물 파우더를 입혀 콤비스팀오븐에서 200℃ 이상 고온으로 구워내 겉은 노릇노릇 바삭하고 속살은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아울러 새콤달콤한 스위트칠리 소스, 천연벌꿀에 다진 마늘을 가미해 달콤한 맛을 살린 허니갈릭 소스, 데리야키 소스 등이 가미된 다양한 메뉴 개발을 통해 고객의 선택폭을 넓혔다. 메뉴 개발은 자체 개발팀을 통해 상하반기에 신메뉴를 대대적으로 선보여왔다.
<땡큐맘치킨>의 입지 조건은 유흥 상권을 제외한 오피스나 주택 상권(학교 인근)이 이상적이다. 매출 비중은 지역 상권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테이크아웃이 전체 매출의 50%로 가장 높고 홀, 배달 순으로 인건비를 최소화한 부부창업이나 소자본 창업에 경쟁력이 높다. 또한 본사가 직접 염지부터 가공, 물류까지 원스톱으로 공급하며, 냉동이 아닌 냉장 상태로 신선한 육계를 제공해 맛을 높였다.
(주)이루FC는 <땡큐맘치킨>의 론칭과 함께 동대문구 전농동에 자체 물류센터를 설립하여 닭 농가와 직거래를 통해 단가를 낮춰 타사 태비 10~20% 가량 더 저렴한 수준으로 계육을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소스와 파우더 본사에서 가맹점에 납품하는 대부분의 제품에 유통 마진 거품을 빼고 납품하고 있다. 한편 가맹점 확대와 물류 매출 확대로 2010년 경기도 하남시에 부지를 매입하여 물류센터 증축 중에 있다. 서울, 경기 지역의 경우 1일 배송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안정적인 가맹점 매출 최우선
(주)이루FC는 <땡큐맘치킨>의 고객 인지도가 아직 낮다는 판단 하에 신규 매장 오픈시 2~3일 가량 무료 시식행사를 통해 인근 고객들에게 비스킷치킨 맛을 홍보하고 있다. 이때 필요한 계육 60수와 순살 20kg를 본사에서 무상지원하고 있으며, 철저한 조리 및 매장 운영 교육, 오픈 이후에도 본사 조리바이저가 3일 가량 매장에 상주하면서 오픈 초기에 발생할 수 있는 혼선과 돌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본사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창업 자금의 경우 점포 및 상권에 따라 최소 500만원~최대 3000만원의 주류 대출지원이 가능하다.
<땡큐맘치킨>의 올해 캐치프레이즈는 “우리가 다시 쓰는 치킨의 역사”이다. (주)이루FC는 문어발식 매장 확장을 꾀하기보다 현재 운영 중인 매장의 매출 활성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모든 매장의 매출 편차를 줄여나감으로써 안정적인 브랜드라는 인식을 창업시장에 각인시킴으로써 장기적인 가맹점 확대 전략을 세웠다.
(주)이루FC는 <땡큐맘치킨>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같은 목표를 가지고 같은 길을 가는 파트너로써 본사와 가맹점 간의 신뢰와 상생정신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 <땡큐맘치킨>이라는 브랜드의 경쟁력과 본사의 가능성을 믿고 선택한 가맹점주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언제나 노력할 것이라고 회사측 관계자는 말했다.

창업비용(단위: 만원, VAT 별도, 26.4㎡(8평) 기준)
가맹비(브랜드 상호 및 상표 사용, 영업권 보장 등) 500
교육비(조리, 운영, 서비스, 배달, 세무 등)  100
인테리어       1200(평당 150만원)
간판      300
주방 기자재(콤비스팀오븐기 1대 포함)  1550
오픈 판촉물     200
창업비용      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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